<경기도교육청 소식> 뉴질랜드 현지 학생들의 마음을 ‘K-문화’로 물들이다 등

국방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8/07 [09:09]

<경기도교육청 소식> 뉴질랜드 현지 학생들의 마음을 ‘K-문화’로 물들이다 등

국방현 기자 | 입력 : 2026/08/07 [09:09]

뉴질랜드 현지 학생들의 마음을 ‘K-문화’로 물들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8월 3일부터 10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을 방문해 현지 교육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문화교류 활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경기도교육청, 뉴질랜드 현지 학생들의 마음을 ‘K-문화’로 물들이다     ©

 

이번 방문은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원장 정성훈)과 연계해 이뤄졌다.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은 교육부가 한국어 보급 및 한국-뉴질랜드 간 교육 교류를 목적으로 2012년부터 뉴질랜드에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도교육청이 ‘한국어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외 교육문화교류는 작년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올해는 뉴질랜드까지 확대 운영 중이다. 금번 뉴질랜드 교육문화교류사업 추진단은 도내 초·중등 교원(K-Pop 및 K-Beauty)과 운영진 등 총 7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현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K-뷰티 및 케이팝(K-pop) 댄스 체험 수업을 운영한다.

 

특히 현지 학교(Manurewa High School, St. Mary's Catholic School, Marina View School, Rutherford College, Edgewater College)를 방문해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K-뷰티, K-pop 댄스)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뉴질랜드 한국교육원과 협업해 현지 성인 대상 K-문화 팝업클래스(Pop-up class)를 운영해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보다 폭 넓은 문화적 공감을 이끌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에 참가한 뉴질랜드 현지 학생은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아이돌 스타, 가수, 배우처럼 한국 스타일의 메이크업도 받고, 케이팝(K-Pop) 댄스의 멋진 동작을 배우면서 한국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감사했다”면서 “그동안 너무 가보고 싶었던 서울 한가운데에 와있는 느낌이었다”는 열띤 반응을 보였다.

 

참여한 현지 교사들은 “해외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함께 즐기며, 열심히 배우는 과정을 한자리에서 지켜보며, K-문화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며 “이러한 흐름이 우리 대한민국의 청소년의 무한한 성장 무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 방문단은 현지 교육기관(Manurewa High School, Marina View School) 담당자와 간담회를 갖고 지속적인 국제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오클랜드 한인 단체 및 교민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해외 한국어 활용 극대화와 현지 한인사회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장은 “이번 체험 수업으로 현지 학생들이 학교에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사용하면서 한국문화와 한층 더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경기도교육청과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어 기반 문화교류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4기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본격 현장 활동 착수

 

경기도교육청이 8월 6일 남부청사에서 경기교육 건설공사의 안전과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한 ‘제4기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 경기도교육청, 제4기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본격 현장 활동 착수     ©

 

이번에 위촉된 제4기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은 건축 12명, 토목 6명, 기계 6명, 전기 6명 등 각 분야 전문가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6년 8월 1일부터 2028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

 

시민감리단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 받고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공유했다. 앞으로 도교육청과 소속기관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정부터 시공, 품질, 안전관리 등에 대한 기술지도 업무를 수행한다.

 

도교육청은 시민감리단의 현장점검 결과를 반영해 공사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교육시설 조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감리단과 긴밀히 협력해 교육시설의 안전과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고 더욱 투명하고 안전한 교육시설 건설공사 현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민감리단은 교육시설 건설공사의 품질향상과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2020년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도입된 제도다. 도입 이후 올해 7월까지 총 369개 현장(488회)을 점검해 안전관리와 공사 품질을 강화했으며, 사례집과 지침서(매뉴얼) 제작을 통한 기술 전수로 현장의 실질적인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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