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소식>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어울림 한마당 및 장학금 전달식 등

이윤하 기자 | 기사입력 2026/07/30 [13:50]

<의정부시 소식>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어울림 한마당 및 장학금 전달식 등

이윤하 기자 | 입력 : 2026/07/30 [13:50]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어울림 한마당 및 장학금 전달식 개최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가 29일 청춘주간보호센터에서 ‘1·3세대 어울림 한마당 및 장학금 전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어울림 한마당 및 장학금 전달식 (사진-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

 

이날 행사는 학업에 성실히 임해온 학생 6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장학사업과 보건복지부 지원 ‘1·3세대 공감사업’을 연계해 장학금 전달과 세대 공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학생과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행사에는 김원기 시장을 비롯해 박지혜 국회의원, 유수연 경기도의원, 빈미선 의정부시의회 부의장,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등 주요 내빈과 장학생, 학부모, 경로당 어르신,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학금 전달식 이후에는 1·3세대 어울림 한마당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조손가족팀을 구성해 투호 만들기와 윷놀이 등 공동 미션을 수행하며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보냈다. 이어 시나몬스틱 화분 만들기 체험과 CRC봉사단 공연, 시 낭송, 작품 전시, 이미용 봉사, 볶음밥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의 분위기를 높였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나눔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세대가 함께 어울린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울림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손잡고 세대가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홍보대사 비니쌤, 고산복지관에서 흥겨운 재능기부

 

의정부시 홍보대사 비니쌤이 29일 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흥겨운 나눔 자랑 대회-흥나자’에 참여해 흥겨운 재능기부 공연을 진행했다.

 

▲ 의정부시 홍보대사 비니쌤, 흥겨운 재능기부 (사진-의정부시)     ©

 

이번 공연은 무더위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여름철을 맞아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니쌤은 이날 재능기부 공연과 함께 행사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해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비니쌤은 ‘오만원’, ‘눈누난나 의정부’ 등 11장의 앨범을 발표한 가수 겸 인플루언서로, 지난 4월 호원 벚꽃페스타와 의정부 워킹페스타 등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남봉준 의정부시 시민소통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비니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회 청년정책위원회’ 개최…청년자율형 주민참여예산 심의  

 

의정부시가 27일 시청 제2별관 인재양성교육장에서 ‘2026년 제2회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청년자율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해 심의했다.

 

▲ ‘제2회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사진-의정부시)     ©

 

이번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이 지역 현안에 직접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된 ‘2027년도 청년자율형 주민참여예산제도’와 관련해 개최됐다.

 

회의는 부위원장인 경민대학교 윤춘모 교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청년전문가, 청년대표, 의정부시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해 다양한 관점에서 정책 제안을 심의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2027년도 청년자율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접수된 총 32건의 정책 제안에 대한 실무부서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각 사업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생활 밀착형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에 주안점을 두고 제안의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평가했으며, 그 결과는 주민참여예산 청년위원회로 송부돼 본 심의에 반영될 예정이다. 실무부서에서 부적정으로 판단한 사업에 대해서는 위원 간 논의를 통해 추가 의견을 수렴하고, 부서 재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정책위원회 윤춘모 부위원장은 “의정부시 청년자율예산이 타 기관의 모범사례가 된 만큼 선도적이고 모범적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에게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사업 제안으로 채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리 의정부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열린 창구 역할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책과 축제의 만남…‘제4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 개최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이 8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양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2026 제4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이 직접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는 이번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는 ‘모두의 아이디어, 빛나는 의정부’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문화도시락(樂) ▲정책마켓 ▲로컬 줌-인 ▲로컬 줌-아웃 등 4개 세션, 6개의 다채로운 축제형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축제 첫째 날인 7일(금) 오후 7시 30분, 소극장에서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명사 특강 ‘사유의 바다’가 펼쳐진다. 장동선 박사는 ‘AI 시대, 어떤 뇌를 가져야 할까?’란 주제로 급변하는 기술 시대 속 인류의 뇌와 미래에 대한 통찰을 나누며 2026 문화도시 정책페스타의 문을 활짝 열 예정이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정책마켓부스’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지하 다목적실에서 양일간 운영된다. 시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한 30개의 참신한 정책 마켓 부스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정책을 직관적이고 흥미롭게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대극장 로비에서는 예술에 일상을 더한 문화시장 ‘문화도시×아르츠마켓’이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질 예정이며, 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야외 물놀이장도 함께 운영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8일(토)에는 관내 청소년 10명이 의정부의 미래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직접 발표하는 ‘청소년 도시메이커스’가 소극장 로비에서 열린다. 이어서 진행되는 ‘정책어워드’에서는 시민들이 제안한 정책 중 우수 정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오후 7시 30분 대극장에서 열리는 폐막식 공연 ‘문화도시락(樂)’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추승엽, 소수빈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 활동 지원사업 ‘도시가 극장, 자연이 무대’ 선정 2개 팀이 무대에 올라 제4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의 막을 내린다.

 

의정부문화관광재단 박희성 대표는 “올해 진행되는 제4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모여 의정부의 내일을 밝히는 뜻깊은 현장이 될 것”이라며 “일상 속에서 정책과 축제를 한데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두의 아이디어, 빛나는 의정부 ‘2026 제4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문의사항은 의정부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uac.or.kr) 또는 전화(031-850-5165)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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