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식-사회>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25개 기관 133명 선발 등

황성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7/27 [10:26]

<경기도 소식-사회>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25개 기관 133명 선발 등

황성수 기자 | 입력 : 2026/07/27 [10:26]

■ 경기도 공공기관 2026년 제2회 통합채용…25개 기관 133명 선발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5개 경기도 공공·유관기관 직원 133명을 채용하는 2026년 제2회 통합채용시험을 시행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제2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시행계획’을 24일 경기도 누리집(gg.go.kr)과 통합채용 누리집(gg.saramin.co.kr)에 공고했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50명 ▲경기평택항만공사 3명 ▲경기관광공사 2명 ▲경기교통공사 3명 ▲경기연구원 3명 ▲경기문화재단 1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8명 ▲경기테크노파크 4명 ▲한국도자재단 1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6명 ▲경기도미래세대재단 5명 ▲경기콘텐츠진흥원 3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2명 ▲경기도의료원 4명 ▲경기복지재단 2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4명 ▲경기도일자리재단 6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3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4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3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1명 ▲경기도사회적경제원 2명 ▲킨텍스 6명 ▲경기도체육회 1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6명이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시험은 채용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응시 기회를 폭넓게 보장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입해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필기시험은 9월 5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gg.saramin.co.kr)에 접속 후 희망하는 기관을 선택해 진행하면 된다.

 

이문환 경기도 공공기관담당관은 “‘공정·혁신·포용의 경기’를 구현할 경기도 공공기관에 유능한 인재가 많이 지원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재난복지’ 패러다임 전환…피해주민을 회복의 주체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24일 재난 발생 이후 지역사회의 온전한 회복을 지원하는 새로운 사회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의 ‘강원형 재난복지’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 ‘강원형 재난복지’ 벤치마킹 (사진-경기도사회서비스원)     ©

 

최근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따라 대형 산불, 수해 등 재난이 일상화되고 있음에 따라, 발생 초기 단계의 긴급 구호를 넘어 재난 이후 파괴된 지역 공동체를 복원하고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중장기적 관점의 ‘재난복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원형 재난복지’란 대형 산불 등 지역적 재난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 이후 지역사회 회복과정에서 사회복지의 역할을 명확히 구체화한 시스템이다.

 

이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을 방문해 강원형 재난복지의 ▲피해 주민의 주도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심리·사회적 지원 프로그램 ▲재난복지 전문 인력양성 및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실무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벤치마킹을 토대로 경기도의 지역적 특성과 인구 밀집도를 반영한 다변화된 재난 유형(도심형 재난, 수해 등)에 부합하는 ‘경기형 재난복지’의 밑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려나갈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이은영 원장은 “사회서비스원이 함께 추진하는 공동과업인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 특화사업인 재난복지 대응체계와도 긴밀히 연계해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은 “이번 방문은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드는 사회복지 본연의 역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강원도의 재난 대응 복지 체계 등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경기도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경기도형 재난복지 안전망을 선도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재난복지 분야뿐만 아니라 통합돌봄, 사회서비스 운영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향후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뿐만 아니라 지역 맞춤형통합돌봄을 이끄는 전국 시·도 사회서비스원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지역 간 우수 복지 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연계함으로써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광역 차원의 선진적 돌봄·재난복지 서비스를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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