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진유전자연구소 - 박성호 생움 한의원 MOU 체결

자연치유에 유전자 과학을 더하다, 유전자검사 지원, 정보 공유 협력, 공동 세미나·전문 칼럼도 추진

김소연 기자 | 기사입력 2026/07/23 [12:22]

다우진유전자연구소 - 박성호 생움 한의원 MOU 체결

자연치유에 유전자 과학을 더하다, 유전자검사 지원, 정보 공유 협력, 공동 세미나·전문 칼럼도 추진

김소연 기자 | 입력 : 2026/07/23 [12:22]

㈜다우진유전자연구소(대표이사 황춘홍)와 박성호 생움 한의원(대표 박성호)이 20일 유전자검사 기술 지원과 공동 마케팅, 전문 지식 공유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유전자 분석 기술과 한의학 기반 자연치유를 잇는 협력에 나섰다.

 

▲ ㈜다우진유전자연구소 박성호 생움 한의원 mou     ©

 

이번 협약에 따라 다우진유전자연구소는 생움한의원이 업무상 의뢰하는 유전자검사를 수행하고, 필요시 협력기관으로서 긴밀히 협조하는 기술·분석 지원을 맡는다. 양 기관은 또한 협력 관계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공동 세미나 개최와 전문 칼럼 기고 등 홍보 활동에 함께 나서며,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정기적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다우진유전자연구소는 유전자감식(DNA fingerprinting) 기술을 상용화해 친자·혈연관계 규명, 미아방지, 범죄예방 등 사회 안정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DNA 분석 전문 기업이다.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본사를 두고 친자확인검사, 혈연확인검사 등 각종 유전자검사와 정상인의 질병예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나아가 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등의 대사증후군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질병 예방과 치료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약의 또 다른 축인 박성호 생움 한의원은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자리한 한방재활·난치성 만성질환 중심 한의원이다. '생움'은 '생명이 움트다'라는 뜻의 조어로, 겨울 마른 가지에서 새싹이 돋듯 쇠약해진 생명력이 다시 살아나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담았다. 암과 고혈압·당뇨 등 대사질환, 아토피·류머티즘 등 자가면역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의학적 치료와 함께 생채식, 운동요법, 마음관리까지 아우르는 자연치유 중심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한의원을 이끄는 박성호 대표는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로, 가천대한방병원 수석전공의 출신이다. 2009년 개원 이후 진료를 이어오며 타지역 환자 비중이 높아 언론에서 '전국구 한의원'으로 소개되기도 했고, 최근에는 K재생의학회에서 한의사를 대상으로 유황이온약침 세미나 강의 등 학술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객관적 데이터를 다루는 유전자 분석 기업과 식이·운동·생활습관 교정을 아우르는 자연치유 한의원이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과학적 분석과 한의학적 접근이 만나 난치·만성질환 환자에게 보다 정밀한 진단과 치료를 제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 명시한 대로 상대방의 편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신의성실의 원칙 아래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공동 세미나와 전문 칼럼 기고 등을 통해 유전자 과학과 자연치유가 만나는 접점을 대중에게 꾸준히 알려 나갈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