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소식> AI 대전환 시대에 따른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방안 모색 등

국방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7/23 [09:37]

<경기도교육청 소식> AI 대전환 시대에 따른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방안 모색 등

국방현 기자 | 입력 : 2026/07/23 [09:37]

AI 대전환 시대에 따른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방안 모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7월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AI 시대,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새로운 설계’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배움이 삶으로 이어지고, 학생의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 경기도교육청, AI 대전환 시대에 따른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방안 모색     ©

 

포럼은 ▲AI 시대, 교육과정-수업-평가의 방향(총신대 김수환 교수) ▲AI 시대, 새로운 교사 전문성(경기도교육연구원 엄수정) ▲AI 대전환,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설계(경기도교육청 황보창정 장학관) ▲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어떻게 할 것인가(효양고 이용규 교사)의 발제와 현장 참석자 토론으로 이어졌다. 

 

포럼에는 도내 교원, 교육전문직원 320여 명이 참석해 높은 열기를 보였다. 참여 교사들은 AI와 학생, 교사가 어떻게 관계를 맺는 수업을 진행해야 학생의 주도성을 키울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집중 경청했다.

 

도교육청 김영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포럼이 AI 시대의 교육과정 혁신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행력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교육과정 설계 전문가로서 교사가 교육과정, 수업, 평가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적극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 사업’ 전국 최다 선정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 주관‘2026년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 사업’에 연천군·남양주시·화성시 등 도내 3개 지역이 최종 선정돼 전국 최다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돌봄과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초등학생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맞춤형 돌봄·교육 통합 모델을 구축·운영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연천군은 수도권·강원권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연천군은 오전 학교 돌봄과 중식 제공, 오후 거점학교 특색 프로그램과 군부대·지역대학·문화체험기관 연계 현장 체험학습을 아우르는 ‘밀착형 온종일 돌봄체계’를 운영한다. 남양주시는 9개 거점학교에서 국악·예술·독서·생태 등 지역기관 연계 프로그램 운영 중이며 겨울방학에는 68개 학교로 확대한다.

 

화성시는 읍·면지역 38개 학교 돌봄교실 이용 학생에게 ‘화성시 행복밥상 사업’과 연계한 무상 중식을 제공하고 다함께 돌봄센터의 일시 돌봄도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광역·기초·현장 단위 초등돌봄·교육협의체를 중심으로 교육지원청, 시·군 지자체, 학교, 지역돌봄기관 간 급식·이동프로그램·시설 연계 체계를 구축해 왔다. 아울러 이번 성과를 계기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도 돌봄과 배움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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