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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전통, 판교를 물들이다…크라우드 펀딩 연계 ‘K-헤리티지전’ 개최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플랫폼 텀블벅과 함께 우수 콘텐츠 기업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기획 전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낯선 세계였다 - K-헤리티지展>을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 콘텐츠 홍보전시장 ‘POPUP7@판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콘진과 텀블벅이 협업해 추진하는 오프라인 팝업 프로젝트의 첫 번째 행사다. 한국 전통문화와 유산의 미학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대표적인 K-헤리티지(유산) 콘텐츠 브랜드 5개 팀의 실물 작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전시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총 5곳이다. ▲국가무형유산 장도장 이수자 박남중의 장도 작품을 선보이는 ‘일편심’ ▲한국 전통 문양의 가치를 담은 자수를 현대적 감각의 카드지갑으로 구현한 ‘플리티카’ ▲삼국시대 금속공예 기반의 전통 장신구를 재현한 오브제 브랜드 ‘일청’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로 전통 문양을 현대적 패션 액세서리로 제안하는 ‘키묘’ ▲한복 저고리의 깃과 선을 재해석한 가방 등을 선보이는 ‘피연’ 등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프로젝트 제품의 실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은 현장에서 즉시 구매(텀블벅 팬콜)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형 전시로 기획됐다. 상주 인력 없이 무인으로 운영해 인근 직장인들도 점심시간이나 퇴근길에 자유롭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점심시간에는 특별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30일에는 전시가 진행되는 경기콘텐츠코리아랩 7층에서 특강 프로그램이 열린다. 텀블벅 누적 펀딩액 2억 2,000만 원을 달성한 전통 공예 브랜드 ‘일청’의 구금란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고증이 만든 가치, 펀딩이 증명한 가능성: 일청의 2.2억 브랜드 스토리』를 주제로 실전 브랜딩 인사이트와 펀딩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이번 전시와 특강은 우수한 K-헤리티지 콘텐츠가 어떻게 팬덤을 형성하고 비즈니스로 이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창작자들의 치열한 브랜드 스토리를 현장에서 편안하게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헤리티지展 : 가장 것이 낯선 세계였다 한국적인>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전시 정보 및 특강 신청은 경기콘텐츠코리아랩 공식 누리집(www.gconlab.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 작품들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 누리집(https://tumblbug.com)에서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하다.
■ 경기도서관. 은유 작가 초청 ‘플래닛을 만나다’ 개최
경기도서관이 7월 24일 경기도서관 지하 1층 플래닛 경기홀에서 은유 작가를 초청해 ‘인터뷰를 통한 타인의 마음 읽기’를 주제로, AI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공감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탐구하는 강연을 개최한다.
은유 작가는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있지만 없는 아이들’, ‘우리는 순수한 것을 생각했다’ 등 다수의 저작을 통해 사회적 소수자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인터뷰와 르포 작업을 이어왔다. 특히 여성, 청소년, 노동자 등 우리 사회 주변부에 놓인 이들의 삶을 기록하며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왔다.
이번 ‘경기도서관 7월 플래닛을 만나다’에서는 저서 ‘아무튼, 인터뷰’와 ‘생업’을 바탕으로 인터뷰를 통한 타인의 마음 읽기와 공감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인터뷰와 글쓰기를 통해 인간다움을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도민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도서관은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문화적 허브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경기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도서관 누리집(library.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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