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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기 의정부시장, 집중호우 피해 현장 긴급 점검…신속 복구 대책 지시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18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하천 산책로와 교량 하부 휴게시설 등을 찾아 재난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시민 안전 확보와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책을 지시했다.
의정부시에는 이날 오전 1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오전 3시 20분 호우경보가 발효되며 106㎜의 많은 비가 내렸다. 상류 구간 타 시·군에서 흘러온 강물과 의정부시에 내린 빗물이 합쳐지면서 신곡교 수위가 순식간에 상승해 3.62m에 이르렀으나 다행히 범람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김원기 시장은 이날 아침부터 호원2동 동막교 하부에 있는 어르신 쉼터 피해 상황을 살피고, 직접 복구 작업에 나선 노인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현장에서 “빠른 복구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후 유실된 하천 주변 시설과 토사로 얼룩진 테니스 연습장, 산책로 부유물 등을 둘러보며 관계 공무원들과 긴급 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장마 이후 습하고 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해 복구에 나선 의정부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의정부시는 현재 긴급 복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향후 다가올 폭염과 태풍에도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예측 가능한 재난에 적극 대비할 계획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 현장을 신속히 점검하고 복구가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예찰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하천 불법시설 정비·농지전수조사 주민설명회 및 결의대회 개최
의정부시가 16일 시청 태조홀에서 관내 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농지 소유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농지전수조사 추진 주민설명회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하천·계곡의 고질적인 불법 점용 행위를 근절하고, 농지의 투명하고 적정한 이용을 위한 전수조사의 취지를 주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깨끗한 하천과 올바른 농지조사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 의지를 모으는 자리로 진행됐다.
설명회는 생태하천과의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생태하천과장과 도시농업과장이 각각 ▲사례별 하천 불법행위 현황 및 문제점 ▲자발적 철거 유도 및 행정조치 계획 ▲농지 이용 실태 전수조사 일정 및 사전 정비기간 운영 취지 등을 설명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하천 정비 기준과 농지법 위반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일방적인 안내가 아닌, 시와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양방향 설명회로 의미를 더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하천·계곡을 본래의 청정한 모습으로 되돌리고 농지를 정직하게 관리하는 것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시민들이 보여주신 자발적인 협조와 참여가 변화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의정부시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계기로 하천 불법시설에 대한 자진 철거 유도와 행정대집행 등 정비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지 이용 실태 전수조사도 철저히 진행해 깨끗하고 공정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위한 원탁토론회 개최
의정부시가 15일 시청 태조홀에서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역 주민, 사회보장 관련 기관·단체 종사자,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의 복지 욕구와 지역 여건에 맞는 사회보장정책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계획 수립 과정에 민간과 공공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는 데 목적을 뒀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가치와새움(대표 박윤주)의 김성태 박사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경과를 설명했다. 이어 지역 현황 분석 결과와 정책 방향, 분야별 세부사업안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8개 조로 나눠 사회보장 분야별 세부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사업 효과, 지역 여건과 실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특히 의정부시가 향후 4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을 살피며 분야별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조별 논의 결과를 전체 참석자와 공유했다.
의정부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분석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세부 사업 등에 반영할 방침이다. 관계 부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실무 논의를 거쳐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확정된 사업은 향후 연차별 시행계획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과 사회복지 현장, 민간과 공공이 함께 완성하는 지역사회의 약속”이라며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꼼꼼히 검토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 ‘지하철 8호선 연장’ 촉구 집중 서명운동 추진
의정부시가 수도권 광역교통망의 완성이 될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사업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촉구하기 위해 집중 서명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서명운동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명과 오프라인 서명부스 운영을 병행한다.
온라인 서명은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연결되는 네이버폼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당초 홈페이지를 통해 서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시민 접근성과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QR코드 방식으로 변경했다.
오프라인 서명운동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21일부터 24일까지는 출·퇴근 시간대에 의정부역과 회룡역 등 주요 역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서명운동을 실시한다. 이어 25일에는 이마트와 코스트코 등 관내 대형마트에서 서명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와 의정부시청 민원실에서도 오프라인 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
의정부시는 이번 범시민 서명운동을 통해 의정부 8호선 연장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정부에 전달하고, 해당 사업이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의정부 8호선 연장은 시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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