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소식>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등

조응태 기자 | 기사입력 2026/07/14 [13:37]

<파주시 소식>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등

조응태 기자 | 입력 : 2026/07/14 [13:37]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파주시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스마트 센서 코리아(SMART SENSOR KOREA) 2026’ 전시회와 연계해 ‘파주시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사진-파주시)     ©

 

이번 행사는 파주시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유망 창업 종목(아이템)을 발굴하고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18개 기업은 국내외 ‘스마트 센서’ 및 첨단 기술 관련 기업들이 참가한 ‘스마트 센서 코리아(SMART SENSOR KOREA) 2026’ 전시회를 참관하며 산업 동향을 직접 확인하고 기술 적용 가능성과 사업 확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스마트 센서’ 기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융합 해결책(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통해 신기술을 접하고, 향후 사업 아이디어 고도화 및 제품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현장에서 기업 간 정보를 교류하고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참여기업 간 연대 기반을 다졌다.

 

유연욱 파주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사는 청년창업 기업들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창업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과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 초기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파주시장애인연합회, 재능기부 공연 ‘한여름날의 동행콘서트’ 개최 

 

파주시가 11일 파주시장애인연합회 등 장애인단체가 중심이 돼 마련한 재능기부 공연 ‘한여름날의 동행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여름날의 동행콘서트’ 개최 (사진-파주시)     ©

 

이번 행사는 장애인 가족과 자원봉사자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장애인연합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파주시지부가 주최하고, 유상록 연예인봉사단·스타엔터테인먼트·조은기획이 주관했다. 행사에는 장애인 가족과 자원봉사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가수 김설, 제임스킹, 전여진, 현준, 덕화, 황용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장구 연주자 태우정, 색소폰 연주자 민양기, 이다연 고고장구팀의 흥겨운 공연이 더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출연진 전원이 재능기부로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행운권 추첨을 진행해 현장의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 운영에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파주시협의회와 파주라인온스클럽이 참여해 안내와 질서 유지 등 현장 지원을 맡았다. 공연장 밖에서는 ㈜세븐노트가 커피차를 후원해 무더위 속 공연장을 찾은 참석자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했다. 또한 지역 언론사와 기업의 후원·협찬과 봉사단체와 후원기관, 예술인들의 협력이 어우러져 진정한 ‘동행’의 가치를 실천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장애인단체와 유상록 연예인봉사단, 조은기획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파주시의 관심과 지원 속에 장애인 가족을 위한 문화 행사를 마련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진강예술단, 창단 12주년 기념 ‘남과 북이 함께하는 페스티벌 음악회’ 개최

 

파주시 임진강예술단이 창단 12주년을 맞아 12일 ‘남과 북이 함께하는 페스티벌 음악회’를 개최했다.

 

▲ ‘남과 북이 함께하는 페스티벌 음악회’ 개최 (사진-임진강예술단)     ©

 

이번 음악회는 2014년 창단 이후 임진강예술단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남북 화합과 평화의 가치를 문화예술로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손배찬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임진강예술단의 창단 12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음악회에서는 남한의 대중음악, 북한의 전통무용 등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남북 화합의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임진강예술단은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북한이탈주민 자녀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예술단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북한이탈주민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영숙 임진강예술단 대표는 "지난 12년 동안 보내주신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오늘의 임진강예술단이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북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무대를 만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예술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지난 7월 출범한 민선9기 파주시의 시정 슬로건인 '평화가 머물고 경제가 흐르는 파주'를 소개하며 "평화는 곧 시민의 삶과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가치"라며 "평화와 상호 이해를 실천해온 임진강예술단은 파주에 꼭 필요한 문화예술단체이자 남북 평화 증진에 크게 기여해온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임진강예술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문화 나눔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남북 문화교류와 평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말라리아 경보 신속 대응…질병관리청·경기도와 합동 역학조사 추진

 

지역 내 첫 말라리아 군집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7월 9일 자로 파주시가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파주시가 질병관리청, 경기도, 수도권질병대응센터와 함께 합동 역학조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말라리아 군집 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 환자의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고,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추정 감염 지역, 모기 서식 환경, 공동 노출자 등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환자 발생 지역 주변에 주 2회, 3주간 집중 방제와 신속진단검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말라리아 경보는 군집 사례 발생에 따른 선제적 대응 조치다. 시는 평소 촘촘한 감시 체계를 통해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해왔으며, 이번에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감염 경로와 위험 요인을 면밀히 조사하고 추가 환자 발생을 차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말라리아는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나 ‘우리동네 말라리아 진단기관’을 방문해 신속히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야간 활동 시 긴소매 옷을 착용하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파주시는 철저한 감염병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발열이나 오한 등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지체하지 말고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히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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