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직속기관(일산동구보건소,일산서구보건소)소식

김종광기자 | 기사입력 2026/07/10 [15:42]

고양특례시 직속기관(일산동구보건소,일산서구보건소)소식

김종광기자 | 입력 : 2026/07/10 [15:42]

 

1.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제9기 동료지원인 양성교육’ 수료식 개최

 

- 총 100시간 교육 이수한 동료 지원인 2명 배출, 정신질환 당사자 자립·사회참여 지원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 일산동구보건소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8일 ‘2026년 제9기 동료지원인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약 2개월간 교육과정을 이수한 동료지원인 2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 사진1 고양시     

 

▲ 사진2 고양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부터 국립정신건강센터의 표준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총 10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동료지원인 역할과 의미 ▲회복에 대한 이해 ▲정신장애인의 인권 ▲동료지원 실무 등 이론교육 70시간과 ▲동료지원기관 방문 ▲강사 활동 참관 ▲정신건강 인식개선 활동 참여 등 실습교육 30시간 및 필기시험으로 구성돼 전문성을 높였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18년 제1기 동료지원인 양성을 시작으로 올해 제9기까지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정신질환 당사자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동료지원인들은 앞으로 동료상담, 재활프로그램(동아리) 운영, 회복지원 강사 활동, 정신질환 인식개선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동료지원사업 외에도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주간재활 프로그램,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 및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031-968-23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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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종합·요양병원 환경수계검사 실시

 

- 냉각탑수·급수시설 등 환경 검사…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선제적 예방

- 균 검출 시 즉시 소독 및 재검사, 고위험시설 집중 관리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 일산서구보건소는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 증가와 기온 상승으로 레지오넬라증 발생 위험이 증가해 7월 내 관내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 환경수계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사진1 고양시     

 

레지오넬라증은 3급 법정감염병으로 냉각탑수, 급수시설 등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균이 호흡기를 통해 인체로 들어가 감염되며 특히 50세 이상 고령자와 만성 폐질환자, 당뇨병 환자, 면역저하자 등은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증가해 다중이용시설의 철저한 환경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환경수계검사는 관내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7월 간 총 2회 추진된다. 지난 7일 검사가 진행됐으며, 오는 28일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검사 방식은 냉각탑수와 급수시설, 병동 내 수도 및 샤워시설 등에서 환경검체를 채취해 레지오넬라균 유무를 확인한다. 검사 결과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될 경우 해당 시설에 즉시 결과를 통보하고 청소·소독을 실시한 뒤 재검사를 통해 균이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최근 레지오넬라증은 전국적으로 꾸준히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인 7월부터 9월 사이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기에 고위험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환경검사를 통해 감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검사와 예방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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