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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협약형 특성화고 컨소시엄 운영 위원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7월 8일 미래 전략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자체, 기업, 대학 등과 함께 ‘2026년 상반기 인천 협약형 특성화고 컨소시엄 운영 위원회’를 개최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 전략산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 모델로, 학교 교육과 지역 산업을 연계하는 지역 기반 인재 양성 체계이다.
인천에는 2024년 인천반도체고(반도체), 정석항공과학고(항공), 2025년 영종국제물류고(물류)에 이어, 2026년 재능고가 피지컬 AI(인공지능) 제조 분야로 선정돼 총 4개 산업 분야의 협약형 특성화고가 있다.
위원회는 교육청, 지자체, 기업, 대학,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협약형 특성화고의 정책 방향 설정 ▲산학협력 구조 강화 ▲기관 간 역할 조정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경과 및 운영 현황 공유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학생의 취업과 지역 정주를 연계하는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특화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기업, 대학 등과 협력을 확대해 지역에서 성장한 학생이 지역에서 취업·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인천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 전략산업과 직업교육을 연결하는 인천 직업교육의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기업, 대학, 지자체, 유관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를 키우고,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세계시민학교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8일 교장, 교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인천세계시민학교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세계시민학교 운영 비전에 대한 관리자의 이해를 높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AI) 시대의 학교 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 구본권 소장(AI와 리터러시 연구소)은 ‘인공지능 시대 세계시민교육과 학교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주도성과 인간다움을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 시대의 세계시민상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조은영 교사(인천경명초)가 ▲글로벌 이슈 해결방안 탐색 ▲다국어교육 ▲국제교류 ▲인천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 등 인천세계시민학교 운영 사례를 발표해 학교 현장 적용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공지능 시대 세계시민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세계시민학교가 지역 기반 세계시민교육의 실천 모델로 자리매김하여 인천교육의 브랜드로 확산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진로교육 연수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결대로진로센터는 7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진로·진학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진로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인천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학교가 희망하는 일시와 장소를 방문해 진행한다.
연수 내용은 ▲고입 대비 특강 ▲고교학점제 특강 등 진로·진학 교육 역량 강화 분야와 ▲조향 ▲쿠킹·베이킹 ▲원예공예 ▲우드 공예 ▲글라스·라탄 공예 등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부모가 다양한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는 자녀의 진로 성장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교육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이 협력하는 진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가 변화하는 진로·진학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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