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식-경제> 경기도-하나금융그룹,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등

황성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6/29 [09:48]

<경기도 소식-경제> 경기도-하나금융그룹,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등

황성수 기자 | 입력 : 2026/06/29 [09:48]

■ 경기도-하나금융그룹, 7월 8일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경기도가 7월 8일 수원메쎄에서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with하나 JOB매칭 페스타’에는1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용 면접과 이력서 접수를 진행하며, 4,000명 이상의 중장년 구직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에서는 채용 정보 제공뿐 아니라 인공지능(AI) 체험존을 운영해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도의 대표 베이비부머 지원 정책인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중장년 일자리캠퍼스 ▲중장년 인턴십 사업 등을 소개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하며,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더넥스트’ 재무 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가수 마이진 축하공연과 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 시니어모델 경연 등 문화행사도 함께 열려 박람회를 찾은 도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5070 구직자는 박람회 공식 누리집(5070job.com) 또는 대표전화(1660-3352)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등록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 경기경제자유구역, 건축허가면적 7배 ‘껑충’…기업 유치·도시성장 순항

 

국내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경기경제자유구역청 내 입주기업의 투자가 크게 확대되며 기업 유치와 도시 성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시흥 배곧지구 조감도 (사진-경기경제자유구역청)    ©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기경제청)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경제자유구역이 위치한 평택 포승과 시흥 배곧, 안산시 상록구 안산사이언스밸리 지구의 건축 행정지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건축허가 면적과 건수 모두 크게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건축허가 건수와 면적은 시설 투자와 공간 활용 계획을 보여주는 선행 지표다. 올 상반기 건축허가 건수는 10건으로 전년 동기 4건 대비 2.5배 증가했다. 건축허가 면적은 5만 7,683㎡로 전년 동기 8,265㎡ 대비 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증가세는 평택 포승BIX지구의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디에이치 주식회사 평택공장 신축사업(2만 1,411㎡)과 시흥배곧지구 의료바이오클러스터 내 서울대치과병원 신축사업(9,131㎡) 등에 따른 것이다.

 

▲ 평택 포승BIX지구 조감도 (사진-경기경제자유구역청)     ©

 

실제 자본이 직접 투입되는 착공 지표를 보면 올해 상반기 경제자유구역 내 착공 건수는 6건으로 전년 동기와 같은 수준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주요 착공 사례로는 평택 포승BIX지구 내 국내 유일 반도체용 현상액 전문 제조기업인 한덕화학 평택공장(5,333㎡) 건립과 시흥배곧 지구의 중부지방해양경찰청(8,992㎡) 신축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경기경제청은 현재 관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관세, 취득세, 재산세 감면 혜택과 함께,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원스톱 기업 지원 행정서비스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들의 신속한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경제청은 지역별 특성에 맞춘 3개 지구를 지정해 개발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평택 포승BIX지구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로 구축하고 있으며, 시흥 배곧지구는 육·해·공 무인 이동체 및 의료 바이오 클러스터로 조성 중이다. 또한 안산ASV지구는 글로벌 연구개발(R&D) 기반 첨단로봇 및 제조 비즈니스 거점으로 개발하고 있다.

 

경기경제청은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도 추진 중이다. 경기도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수도권 규제로 입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미래산업과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고양, 수원, 파주시 등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계획하고 있다.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경제자유구역 내 국내외 유망 기업의 투자를 적극 유치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기업의 다양한 민원을 선제적으로 청취하고 신속히 해결해 기업이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는 최적의 경영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월 2일까지 남양주 다산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 150호 모집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남양주시 다산순환로 311에 위치한 다산 포레스트2단지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 150호를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모집한다.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정부와 지방재정, 국민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아 건설한 장기 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 자격을 유지할 경우 최대 3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입주 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 평균 가구소득 70% 이하여야 하며, 소득·자산 기준 및 유형별 신청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접수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주택청약센터(apply.gh.or.kr)를 통해 6월 30일부터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및 만 65세 이상 고령자는 현장 접수할 수 있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다산 포레스트2단지 임대사무소(031-555-443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다산 포레스트2단지 국민임대주택은 실수요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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