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나눔재단, ‘2026 KDB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 개최- 사회적경제기업 11개사 선정, 총 4억 원 규모 지원
|
![]() ▲ 24일(수), 한국YWCA연합회 4층 A스페이스에서 ‘2026 KDB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이 열렸다.(사진-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 |
이날 행사에는 산은나눔재단 김형진 사무총장, (사)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 박은실 상임이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종식 본부장 및 관계자, 선정기업 대표 등이 참석하여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축하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KDB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사회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2026년 사업은 기존의 「고용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원사업Ⅰ」을 유지하는 한편, 사회적경제를 둘러싼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원사업Ⅱ」를 새롭게 개편했다. 지원사업Ⅱ는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DIGITAL SEED」 부문과 지역 기반 성장모델을 육성하는 「지역상생-마을보물찾기」 부문으로 운영된다.
「고용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원사업Ⅰ」은 생산설비, 기자재, 시설환경 개선 등 기업 성장과 고용 확대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7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기업당 1천만 원에서 최대 2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고용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원사업Ⅱ」는 「DIGITAL SEED」 부문 2개 기업, 「지역상생」 부문 2개 기업 등 총 4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기업당 최대 4천5백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또한 선정기업은 연차별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간 단계별 성장을 지원받게 되며, 향후 민간 투자 및 금융 연계가 가능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사업은 단순 시설지원 중심에서 나아가 디지털 전환, 지역사회 협력모델 구축, 투자 연계 가능성까지 고려한 성장지원 체계로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산은나눔재단 김형진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선정한 11개 기업이 현장에서 보여줄 성공 모델은 향후 사회적경제 정책의 귀중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산은나눔재단 또한 든든한 파트너로서 언제나 묵묵히 동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종식 본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중요한 주체”라며 “이번 사업이 기업의 성장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과 지역 기반 협력모델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 박은실 상임이사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감사드린다”며 “혁신을 지속하여 사회가치를 실현하는 일에 이번 지원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식 이후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 추진 일정과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전문 멘토링 기관인 앙코르브라보노와 함께 기업별 맞춤형 성장지원 및 멘토링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정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이 함께 진행되어 향후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국산업은행, 산은나눔재단, (사)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