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직속기관(덕양구보건소,일산동구보건소,일산서구보건소)소식 - 6/25일

김종광기자 | 기사입력 2026/06/25 [21:30]

고양특례시 직속기관(덕양구보건소,일산동구보건소,일산서구보건소)소식 - 6/25일

김종광기자 | 입력 : 2026/06/25 [21:30]

1.고양시 덕양구보건소, 폭염 대응 방문건강관리 추진 

 

- 방문건강관리·AI 돌봄 연계로 건강취약계층 폭염 피해 예방 선제화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방문건강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사진1 고양시     

 

▲ 사진2 고양시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 일수가 증가하면서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의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덕양구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대상자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건강 모니터링과 예방 활동으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거동 불편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건강관리가 필요한 주민이다. 특히 폭염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방문간호사의 가정방문과 전화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를 집중관리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대상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예방 리플릿과 폭염 대응 물품을 배부할 계획이다. 또 충분한 수분 섭취,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무더위쉼터 이용 등 폭염 대응 건강수칙 교육도 추진된다.

 

아울러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폭염 기간 AI 케어콜 서비스‘건강지킴이 로봇안심전화’를 활용한 비대면 안부 확인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1회 정기적인 전화 통화로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집중 모니터링하며, 무더위 속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은 건강취약계층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건강관리와 안전 확인에 집중하고 있다”며 “방문건강관리와 AI 돌봄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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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Global 보건행정 벤치마킹 위한 우즈베키스탄 연수단 방문

 

- 우즈베키스탄 관료·관계자 23명 방문…한국의 공공 스마트 보건 인프라 선보여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23일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 관계자를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사진1 고양시     

 

▲ 사진 고양시     

 

방문 인원은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관료 및 국립모자보건의료센터장 등 23명으로 구성됐다. 견학 순서는 홍효명 일산동구보건소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일산동구보건소의 연혁 및 사업소개 ▲질의응답 ▲청사 순회 ▲기념사진 촬영으로 진행됐다.

 

우즈베키스탄 연수단은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 주관 국가검진 지원사업 초청 연수의 일환으로 방문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보건소 지역사회 보건의료 사업체계 ▲일차보건의료기관의 역할 ▲공공 스마트 보건 인프라 구축·관리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연수단은 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 확보를 위한 일산동구보건소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는 한국 보건소의 공공성에 주목했다.

 

또 연수단은 보건소의 역할 중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공적 통제와 긴급 대응 체계에 관심을 보였다. 보건소는 청사 순회 시 감염병 위기 대응을 고려한 「drive-thru 음압치료실」 등의 보건의료 시스템을 연수단에게 선보였다.

  

홍효명 일산동구보건소장은 “최근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해 우간다, 라오스, 아르메니아 등 세계 각국에서 일산동구보건소의 공공 의료보건 정책모델을 배우러 오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며, “국제적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보건행정시스템이 전 세계 보건행정의 표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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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고양시 자살예방센터,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본격 추진

 

- 오는 7월부터 운영…자살유족 대상 현장 출동부터 사후관리까지 지원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고양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박선영, 이하 센터)는 갑작스러운 사별로 위기에 놓인 자살 유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를 오는 7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사진1 고양시     

 

자살 유족은 일반적인 사별을 경험한 사람들보다 심각한 정신적 고통과 우울을 겪을 가능성이 높으며, 자살 위험 또한 상대적으로 높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사회적 편견과 낙인으로 인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고립되는 경우가 많아, 사별 초기부터 신속한 개입과 촘촘한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센터는 자살 사건 발생 직후 유족의 동의를 얻어 전문 상담사가 현장에 출동하고 즉각적인 심리 지원에 나서는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를 오는 7월부터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로 운영된다.

 

유족의 애도 과정을 함께하며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시적 주거 지원, 법률 자문, 행정 절차 안내 및 비용 지원 등 유족이 직면한 현실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선영 고양시자살예방센터장은 “자살 유족들이 사회적 낙인과 갑작스러운 이별의 아픔 속에서 홀로 고립돼 고통받지 않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유족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자살 유족이나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031-927-9275) 또는 누리집(www.goyangspc.com)을 통해 상담 및 지원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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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노쇠예방 체력UP교실」성료

 

- AI와 함께한 건강관리, 누적 204명 참여…신체기능 향상·자세 교정 효과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유지와 노쇠 예방을 위해 운영한 「노쇠예방 체력UP교실」을 지난 2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사진1 고양시     

 

「노쇠예방 체력UP교실」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 디지털 건강장비를 활용해 운영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12회 운영됐으며 누적 204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리얼피티(Real PT) 디지털 체력측정 장비를 활용한 AI 기반 자세·체력검사와 개인별 운동처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의 신체 상태를 객관적으로 분석한 후 근력 강화, 균형 능력 향상, 낙상 예방 운동 등을 실시하고, 모바일 AI 트레이너를 활용한 운동 콘텐츠를 제공해 지속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지원했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한 결과, 평형성은 94.6%, 하지근력은 75.4% 향상됐으며 거북목 각도는 46.6% 개선되는 등 신체기능과 자세 건강 전반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내 몸 상태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어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다”, “꾸준히 운동하며 균형감각과 체력이 좋아진 것을 느꼈으며 배운 운동을 집에서도 실천하고 있다” 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쇠는 조기에 예방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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