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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경기도민의 날’ 표창 후보자 추천 접수
경기도가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2026년 경기도민의 날 경기도민 표창’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경기도민 표창은 경기도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도민과 각 분야에서 경기도의 위상을 높인 도민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추천 분야는 ▲법질서 확립 ▲농어촌 발전 ▲사회복지 ▲지역경제 ▲탄소중립 ▲문화예술 ▲체육진흥 ▲통일안보 등 8개 분야다.
후보자 추천은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경기도 표창 누리집(gg.go.kr/award)에서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후보자는 전문가 심사와 경기도민상 심사위원회 심의 등 검증 절차를 거쳐 공적 내용과 적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게 된다.
경기도는 분야별 각 1명을 선정해 오는 10월 열리는 ‘2026년 경기도민의 날’ 행사에서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상팔 경기도 자치행정과장은 “경기도민 표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온 도민들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도민과 함께 기리는 데 의미가 있다”며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밝히는 숨은 공로자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추천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표창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도 공공기관 감사협의체, 타임캡슐 속 ‘청렴 초심 및 다짐’ 공유
경기도 산하 28개 공공기관 감사부서장 및 실무자로 구성된 ‘경기도 공공기관 감사협의체’가 17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협의체 출범 4년차를 맞아 경기도와 28개 공공기관 감사담당자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자율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감사 현안 및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제도개선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1부 ‘화합과 희망의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특히 1년 전인 2025년 제1차 정기회의 당시 각 기관의 청렴 목표와 다짐을 담아 봉인했던 ‘타임캡슐’을 공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과거의 기록을 징검다리 삼아 곧 출범할 민선9기의 성공적인 도정 지원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기관 간 연대감을 확인했다.
2부에서는 부패 이슈 대응 및 감사 실효성 제고를 위한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안내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감사결과 처분요구에 대한 임의감경 방지 방안 ▲공직 문화(갑질 등) 개선을 통한 공직기강 확립 ▲감사 시 반복 지적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등이 다뤄졌다.
특히 징계감경 제도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공통된 기준을 반영한 ‘공공기관 징계감경제도 개선 방안’을 반영한 표준안을 배포할 예정이며, 최근 소폭 증가한 갑질 경험률에 대응하기 위한 무관용 원칙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디지털 기반 감사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최신 기술을 활용한 감사 기법을 공유하고, 지방계약법령 위반 사례도 전파하며 실무 현장에서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진 3부에서는 공공기관 감사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감사 제도의 이해와 효율적인 감사기법’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감사 담당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전문성 향상을 지원했다.
안상섭 경기도 감사위원장은 “경기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적극행정운영 표준안 마련과 감사정보시스템 구축 등 성과를 만들어왔다”며 “공공기관 감사담당자 여러분은 도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의 균형을 잡아주는 ‘청렴의 파수꾼’으로서, 오늘 이 자리가 경기도 감사의 미래를 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민자도로 운영평가 결과 제3경인 고속화도로 가장 우수
경기도가 운영 중인 민자도로 3개(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노선에 대한 운영평가 결과 제3경인 고속화도로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자도로 운영평가는 이용자의 안전·편의 증진, 시설물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올해 평가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으며, 시설물·도로 포장·교통·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제3경인 고속화도로는 체계적인 포장관리와 터널 LED조명 교체를 통한 주행 안전성 확보 등 전반적인 도로 환경 개선 노력이 주요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평가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민자도로 3개 노선 모두 전반적인 관리 상태가 양호하다면서도, 향후 과제로 전기차 화재 발생에 대비한 대응과 노후시설물안전관리가 강화돼야 함을 강조했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이번 운영평가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개선되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민자도로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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