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식-환경> 여름철 안심 물놀이 위한 계곡·하천 수질조사 실시 등

황성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6/18 [10:13]

<경기도 소식-환경> 여름철 안심 물놀이 위한 계곡·하천 수질조사 실시 등

황성수 기자 | 입력 : 2026/06/18 [10:13]

■ 여름철 안심 물놀이 위한 계곡·하천 수질조사 실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이 6월부터 9월까지 양주 일영유원지, 포천 백운계곡, 가평 백둔교 장사바위, 연천 아미천 등 주요 물놀이 지역 4곳의 상·중·하류 수질조사를 실시한다.

 

 

6월에는 격주, 휴가철인 7~8월에는 주 1회, 9월에는 월 1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각 시·군이 현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분석해 대장균을 검사하고, 그 수치가 권고기준인 100mL당 500개체 수를 초과하면 즉시 해당 시·군에 결과를 통보한다.

 

검사 결과 기준 초과 시 해당 시·군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물놀이 자제를 안내하고, 오염 원인 파악을 위한 추가 조사에 나선다. 연구원은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 부유물질(SS), 총인(T-P), 총질소(T-N) 등 항목에 대한 정밀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질조사 결과는 경기도물정보시스템(water.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희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주요 계곡과 하천의 수질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개되는 수질 정보를 참고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직원이 함께 지킨 경기바다…경기도일자리재단, 제부도 환경정화 활동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7일 화성 제부도 해안산책로 일대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2분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 제부도 환경정화 활동 (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경기 연안의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과 해안환경 보전을 위해 경기도, 연안 시·군, 도 산하 공공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1분기 활동에 이어 제부도 일대에서 2분기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임직원들은 해안산책로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해양 폐기물을 수거했다. 해안가와 산책로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해양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했다. 재단은 분기별 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조직 내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6월에는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25일에는 오산시 화훼농가에서 농촌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바다 함께해(海) 활동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해양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헌혈, 농촌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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