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식-안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화성시 구급대원 건강 지킨다

황성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6/17 [10:58]

<경기도 소식-안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화성시 구급대원 건강 지킨다

황성수 기자 | 입력 : 2026/06/17 [10:58]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화성시 구급대원 건강 지킨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12일 화성소방서를 방문해 53명의 구조·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열린 ‘화성소방서 2026년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에 외부 전문가로 참여해 안전한 구급 현장을 위한 의료 자문을 제공했다.

 

▲ 구조·구급대원 감염 예방 및 관리 교육 (사진-수원병원)     ©

 

이번 교육은 환자와 가장 먼저 만나는 구조·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각종 감염병이나 유해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 더욱 안전하게 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병원 감염내과 김정연 과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감염 예방의 기본 이해 ▲구급 활동 시 지켜야 할 예방 원칙 ▲감염 위험에 노출됐을 때의 대처법 ▲보호장비의 올바른 사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실제 구급 현장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위험 사례와 그에 맞는 대처법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져 대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이후 진행된 위원회에서는 대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을 막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들이 논의됐다. 수원병원은 의료 전문가로서 현장에 꼭 필요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안전한 구조 활동을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탰다.

 

수원병원 감염내과 김정연 과장은 “구조·구급대원은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가장 먼저 현장에 뛰어드는 만큼, 스스로를 감염으로부터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과 자문이 대원들의 안전한 현장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수원진료권(수원·화성·오산)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내 소방 및 보건 기관들과 힘을 모아 감염병 대응 체계를 탄탄히 다지고 현장 인력들을 위한 교육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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