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소식>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 개발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등

국방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6/15 [13:44]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식>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 개발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등

국방현 기자 | 입력 : 2026/06/15 [13:44]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 개발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6월 11일 인하대학교 서호관에서 관계자 50여 명과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 개발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 개발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

 

‘민주평화 100길’은 학생들이 민주주의․평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발굴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읽걷쓰 기반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사업이다. 향후 4년간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의 첫해인 올해, 프로그램 개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와 협력해 연구를 진행한다. 

 

이날 보고회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및 인하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는 발표를 통해 ▲민주평화 100길 프로그램의 개발 철학과 방향 ▲민주시민·평화교육의 핵심 가치 ▲학교 교육과정 연계 현장 활용 방안 ▲시범 운영 길 등을 제안했다.

 

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보급을 목표로 올해 총 25개의 길을 우선 개발할 계획이며, 인하대 교수진 중심의 연구단과 현장 교사들이 개발진으로 함께해 연구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제5회 인천 체육인재 한마당’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12일 선학체육관에서 관내 79개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대학생 멘토단 등 총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인천 체육인재 한마당’을 개최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5회 인천 체육인재 한마당’ 개최     ©

 

지역대학(인하대·인천대) 등이 협력하고 학교체육진흥회, 스포츠잡 알리오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미래 체육 인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진학 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모의실기고사(제자리멀리뛰기, 좌전굴, 배근력, 20m 왕복달리기, 메디신볼 던지기) ▲대학생 멘토단 상담 ▲교사지원단 맞춤형 진학 컨설팅 등이 운영돼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년 청소년 평화·통일 리더십 캠프’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부터 2박 3일간 한반도 평화·통일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2026년 청소년 평화·통일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6년 청소년 평화·통일 리더십 캠프’ 개최     ©

 

이번 캠프는 경기도 연천 백학자유로리조트와 서울·철원 일원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회장단 및 통일 동아리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이 평화·통일 의제를 주도적으로 발굴하는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국립서울현충원, 전쟁기념관, 철원 DMZ 등 생생한 분단 역사의 현장을 견학했으며, 북향민 대학생들과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남북 청소년 간의 상호 이해를 넓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강사진이 진행하는 ‘시뮬레이션 조별 롤플레잉 토론회’에서 학생들은 가상의 남북 갈등 상황 속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통일 한반도 학교 자치 규약’을 직접 제정·발표하는 기회도 가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이 미래 한반도 평화 정착을 이끌어갈 거점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캠프에서 도출된 자치 규약과 평화 실천 방안들이 각 학교로 확산되어 교내 학생 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 전반에 평화·통일 문화를 전파하는 든든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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