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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 대비 하천산책로 야간 불시훈련 실시
의정부시가 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경기도가 주관한 ‘여름철 하천산책로 출입차단(담당자 책임제) 불시 야간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기 남부와 경기 북부에서 각각 1개 시·군을 임의 선정해 불시에 진행됐다.
의정부시는 경기 북부 대표 시·군으로 선정돼 집중호우 등 돌발적인 기상 악화 상황에 대비한 하천산책로 통제시설의 현장 작동성과 담당자의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받았다.
훈련은 중랑천 우안 구간(신의교~중랑천·백석천 합류부, 연장 0.58km)에서 실시됐다. 해당 구간에는 자동 차단시설 5개소와 비자동(수동) 차단시설 2개소 등 총 7개의 차단시설이 설치돼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생태하천과와 의정부1동 관계자 등 총 4명의 담당자가 현장 대응 인력으로 참여했다. 또한 경기도 하천과(북부) 점검반과 의정부시 관계 공무원들이 합동으로 참여해 시설 작동 상태와 대응 절차를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의정부시는 야간 불시훈련으로 인한 시민들의 혼란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현장 곳곳에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안전 조치를 시행했다.
이날 훈련은 호우 예비특보 발령 상황이 SNS와 유선 연락을 통해 불시에 전파되면서 시작됐다. 의정부시 재난안전대책본부(시민안전과)와 의정부1동 상황실, 현장 근무자 간 신속한 상황 전파 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의정부시는 단계별 대응 매뉴얼에 따라 1차 예비특보 발령 시 현장 담당자를 즉시 소집해 비자동 차단시설을 수동 통제했으며, 이어 호우주의보 발효 시에는 원격 시스템을 통해 자동 차단시설 5개소를 즉시 폐쇄했다. 이후 경기도 점검반은 차단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출입 통제 상황, 통제 누락 구간 여부 등을 최종 확인하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신민수 의정부시 생태하천과장은 “이번 불시훈련은 여름철 돌발성 집중호우 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1동, ‘쪽빛희망 프로젝트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가 11일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민센터 마당에서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쪽빛희망 프로젝트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이웃에 대한 관심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주민센터에 제보할 것을 독려했다.
아울러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해 주민센터와 연계할 수 있도록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정순 위원장은 “주민들의 작은 마음이 모여 큰 힘이 되는 것을 현장에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의정부1동 김순주 동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 활동을 넘어 주민들이 서로를 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나눔봉사분과, 사랑의 열무 물김치 나눔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나눔봉사분과가 10일 열무 물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통해 회원들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열무물김치 100인분을 무료급식소와 복지관, 자금동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백복례 회장은 “김치는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음식”이라며 “정성껏 준비한 열무 물김치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나눔봉사분과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쌀 나눔, 김장 담그기, 복지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 석림사, 부처님오신날 맞아 공양미 1,200kg 기탁
의정부시 장암동 소재 석림사가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비나눔 공양미 1,200kg을 장암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공양미는 석림사 신도회 회원들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석림사는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공양미 기부와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석림사 능인 주지스님은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신도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정부시 장암동 박재범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석림사와 신도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공양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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