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2026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등 시정소식 (6/12일)

김종광 기자 | 기사입력 2026/06/12 [12:01]

고양특례시 2026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등 시정소식 (6/12일)

김종광 기자 | 입력 : 2026/06/12 [12:01]

1593년 행주치마의 기적, 웅장한 무대로 깨어나다…고양시, 뮤지컬 행주대첩 개최 

- 경기도·고양시 지원…경기북부 문화자원 활용한 고품격 창작극 선보여

- (사)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 주관, 고양시 대표 역사 콘텐츠를 무대 예술로 승화

 

경기도와 고양특례시 보조금 지원으로 제작되는 창작뮤지컬 ‘행주대첩’이 오는 6월 14일 오후 7시, 행주산성 역사공원 무대에서 개막한다.

 

    

 

(사)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고 극단 씨네라마가 제작하는 이번 공연은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 승리의 역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극 전체가 풍성한 음악과 노래로 이어지는 쏭쓰루(Sung-through) 형식이며 현대인 주인공 ‘마루’가 과거로 떠나는 타임슬립 스토리를 도입해, 몰입감을 높였다.

 

▲ 뮤지컬 행주산성 공연장면(사진-고양시)     

 

이번 무대에는 국내 정상급 제작진과 출연진이 의기투합했다. 극작계의 대부 양수근 작가, 김미란 작곡가, 2026 백상예술대상 뮤지컬 부문 안무상의 서병구 안무가 그리고 신택기 연출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 라인업도 탄탄하다. 뮤지컬계의 황태자 홍경수가 ‘권율 장군’역을, 예능 현역가왕 출신 가수 이승국이 ‘바우’역을 맡았다. 여기에 20여 명의 전문 뮤지컬 배우들이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인다.

 

▲ 뮤지컬 행주산성 공연장면(사진-고양시)     

 

공연은 야외 본공연과 실내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오는 14일 오후 7시, 90분간 열리는 야외 공연은 행주산성의 자연을 배경으로 압도적인 현장감을 선사한다. 이어서 18일 오후 7시 30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70분간 열릴 실내 공연은 ‘해설이 있는 뮤지컬’ 형태로 진행돼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특히 18일 진행되는 실내 공연은 전 관람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예약은 (사)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010-9082-6006)로 문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뮤지컬 행주산성 공연장면(사진-고양시)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은 지역의 역사 자산을 고품격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시킨 대표적인 사례”라며, “많은 시민들이 생생한 무대를 즐기며 행주대첩의 뜨거운 감동을 온몸으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양시, 2026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6월 22일~24일 접수…최대 50명 선발, 8월 10일부터 5개월간 활동  

- 리사이클링, 보행지도, 돌봄, 습지관리, 반려동물놀이터 도우미 총 5개 분야

 

고양특례시는 취업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6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8월 1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5개월간, △자전거 리사이클링 △어린이 보행안전지도 △다함께돌봄센터 안전도우미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 관리지원 △반려동물 놀이터 안전도우미 등 총 5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9세 이상이며 △근로능력자로서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세대로 △재산 4억 8천만 원 이하 및 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에 해당하는 고양시민이다. 

 

참여자들은 일 4~5시간·주 20~25시간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2026년도 최저임금 적용 기본급과 부대비용이 별도 지급되며 4대 사회보험은 의무가입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며, 선발 결과는 8월 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고양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취업취약계층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공동체 유지, 지역자원 활용에 목적을 둔 직접 일자리사업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