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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학교시설 위한 맞춤형 예방교육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 시설공사의 품질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6월 11일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각급 학교장과 시설·공업직 공무원 등 68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오전에 진행된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시설‧공업직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발주자와 공사감독관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안전보건 책무를 공유하고, 공사 현장의 사고 사례를 정밀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 진행된 각급 학교 교(원)장 대상 교육에서는 교육시설 안전관리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학교시설 공사감독 방안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시기별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공유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시설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예방 교육과 안전 대책을 통해 교육 공동체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재난안전 교원 연수’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10일부터 이틀간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과 협력하여 관내 초·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학교 재난안전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기후위기, 자연재난, 사회재난 등 다변화되는 재난 위험 속에서 학교 현장의 안전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 과정은 ▲학교 재난위험 상황에 대한 이해 ▲학생 맞춤형 재난·안전 인식 및 대응 역량 강화 교육법 ▲참여형 재난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 ▲재난안전 게임 활용 교수·학습 방법 등 교육 현장에서 즉각 도입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재난안전 게임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은 참여 교원들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재난 상황에서의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에서 학생 참여 중심의 활동으로 구체적인 재난안전교육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학교로 돌아가 학생들의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키우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지원청과 연계한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5개 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학부모회 및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 총회」와 연계하여 ‘2026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가정과 학교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각 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가 ▲학교폭력의 유형과 특징 ▲올바른 대처 요령 ▲가정 내 자녀와의 소통 및 관찰·지도 방법 등을 안내한다. 특히 갈등을 처벌 중심이 아닌 ‘소통과 이해를 통해 학생들이 성장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적 접근법을 강조해 학부모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전체 교육 일정 중 ▲6월 9일 서부교육지원청 ▲6월 10일 북부교육지원청 ▲6월 11일 남부교육지원청 일정은 성황리에 마쳤으며, 향후 ▲6월 18일 강화교육지원청 ▲6월 23일 동부교육지원청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의 첫걸음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이번 교육이 학부모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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