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소식> 재능고 ‘2026년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최종 선정… 총 4개교로 확대 등

국방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6/09 [11:32]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식> 재능고 ‘2026년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최종 선정… 총 4개교로 확대 등

국방현 기자 | 입력 : 2026/06/09 [11:32]

재능고 ‘2026년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최종 선정… 총 4개교로 확대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에 재능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6월 8일 밝혔다.

 

▲ 재능고 ‘2026년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최종 선정… 총 4개교로 확대     ©

 

2024년에 도입된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기업, 대학, 유관기관 등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고등학교다.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 인천반도체고·정석항공과학고, 2025년 영종국제물류고에 이어 올해 재능고등학교가 추가 선정됨에 따라 협약형 특성화고를 총 4개교로 확대하며 인천 직업교육의 선도적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선정으로 재능고는 ‘피지컬 AI제조’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되어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향후 인천의 제조 기반 인프라와 연계하여 전기·전자·반도체·로봇·헬스케어 융합 기반의 피지컬AI제조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산업체 연계 현장 교육을 펼칠 계획이다.

 

재능고는 앞으로 5년간 교육부의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미래형 교육환경 개선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협약기업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 취업 및 정주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민·관·학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한편, 학생들이 인천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와 연계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선정은 인천 직업교육이 지역의 미래산업과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우리 학생들이 지역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해 인천의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교사대상 ‘성인지 UP 연수’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관내 초·중·특수·각종학교 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성인지 UP 연수’를 실시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사대상 ‘성인지 UP 연수’ 실시     ©

 

이번 연수는 ‘교실 속 성평등 교육의 첫걸음, 교과서(교실) 속 성역할 고정관념’을 주제로 교사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공감n정책참여연구소 한경헌 소장이 교과서와 일상 속에 숨은 성역할 고정관념을 짚어보고, 올바른 성평등 기준을 안내하는 한편, 교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펼쳤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사의 시선이 바뀌면 아이들이 마주하는 세상도 바뀐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성인지 감수성을 실천해 상호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윌로우심리상담센터와 ‘Willow와 함께 지키는 마음, Wee센터 협력사업’ 업무협약 체결

 

인천광역시교육청 통합위(Wee)센터는 8일 윌로우(Willow)심리상담센터와 ‘Willow와 함께 지키는 마음, Wee센터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통합위(Wee)센터, 윌로우심리상담센터와 ‘Willow와 함께 지키는 마음, Wee센터 협력사업’ 업무협약 체결     ©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의 전문상담역량을 강화하고, 학내에서 발생하는 고위기 사안에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학교 정신건강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추진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들을 대상으로 ‘DBT(변증법적 행동치료)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고위기 상담을 위한 1:1 온라인 자문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특히 고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DBT(변증법적 행동치료)’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심화 과정으로 지정하고, 이를 대폭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전문적인 치료 기법 도입은 고위기 학생의 실질적인 치유를 제공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상담인력의 역량을 극대화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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