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행사’ 등 시정소식(6/8일 2차)

김종광 기자 | 기사입력 2026/06/08 [13:32]

고양특례시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행사’ 등 시정소식(6/8일 2차)

김종광 기자 | 입력 : 2026/06/08 [13:32]

고양시, 환경의 날 맞아 민관군 합동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행사’ 개최

- 민관군 250여 명, 공릉천 일원서 단풍잎돼지풀 제거·하천 정화활동 전개

-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고양시 환경헌장’ 낭독으로 환경보호 의지 다져

 

고양특례시는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공릉천문화체육공원 필리핀참전비 앞 하천변에서 ‘2026년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 생태교란 식물 퇴치행사 모습(사진-고양시) 

 

고양하천네트워크 소속 고양환경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고양환경단체협의회 회원 50여 명과 고양시 공무원을 비롯해, 육군 제1군단 등 군 장병 150여 명,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환경의 날 유공자 표창 △고양시 환경헌장 낭독 △생태계 교란 식물 식별 및 제거 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 공릉천 일대 생태교란 식물 제거 모습(사진-고양시) 

 

특히 지역 환경보전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 관계자 19명에게 고양시장 표창이 수여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고, 이어 참석자들은 ‘고양시 환경헌장’을 함께 낭독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 이후에는 공릉천 일원에서 본격적인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하천변에 군락을 이룬 단풍잎돼지풀과 가시박을 뿌리째 제거하며 확산 방지에 힘쓰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건강한 하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단풍잎돼지풀과 가시박은 번식력이 강해 토종식물의 생육을 저해하고 생태계 균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외래식물로, 고양시는 매년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외래식물 확산 방지와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관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해원 고양환경단체협의회장은 “고양시와의 협력 덕분에 우리 지역의 하천을 가꾸는 민관군 합동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고양하천네트워크의 중심 단체로서 지역 하천의 생태계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관계자는 “민관군이 함께 힘을 모아 생태환경을 지키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토종식물의 서식 환경을 보호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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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 문학작가와 ‘함께 완성하는 가족 포스터’ 창작 활동 진행

- 가족과 하고 싶은 일·가고 싶은 곳, 한 장의 그림으로 완성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도서관과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오는 6월 20일 도서관 어울림터에서 문학상주작가 프로그램 ‘함께 완성하는 가족 포스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에 상주하는 문학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창작 활동으로,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창의성을 키우는 공간으로 인식하도록 돕는다. 

 

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해 가족의 포스터를 완성해 가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진행은 현재 주엽어린이도서관 문학상주작가로 활동 중인 이탁근 그림책 작가가 맡아, 작가가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활동으로 시작된다. 

 

이어 참여 가족들은 올해의 목표, 하고 싶은 일, 가고 싶은 곳 등을 함께 생각하고 가족만의 표어를 정한다. 이후 도화지에 표어를 쓰고 그림을 그려 완성한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가족 포스터’를 소개하며 활동을 마무리 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2~4학년 어린이 1명 이상을 포함한 7개 가족이며,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활동은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주엽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신청·참여-독서문화프로그램)을 참고하거나 주엽어린이도서관(☏031-8075-91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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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영화로 보고, 연주로 느끼는 클래식 취향 탐구’ 진행 

– 영화·미술·음악 통해 나만의 클래식 취향 발견하는 시간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7월 8일 예술특성화 프로그램 ‘영화로 보고, 연주로 느끼는 클래식 취향 탐구’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화와 미술, 클래식 음악을 연결해 예술 작품을 입체적으로 감상하고, 참여자 스스로 자신의 음악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강연 프로그램이다. 특히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쉽고 흥미롭게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영화 장면과 미술 작품, 라이브 연주를 활용해 진행된다. 

 

프로그램 강연은 피아니스트이자 성신여자대학교 음악학과 대학원 출강 교수인 유지혜가 맡는다. 유지혜 교수는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에서 반주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다양한 연주 활동과 대학 강의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강연은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프리드리히와 모네의 작품을 감상하며 자신의 예술적 취향을 탐색하고, 쇼팽·베토벤·드뷔시·차이코프스키 등 대표 작곡가들의 음악 세계를 비교해 본다. 이어 쇼팽의 「녹턴 Op.9 No.2」,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비창 2악장」, 드뷔시의 「달빛」 등 라이브 연주를 통해 음악적 특징을 직접 경험한다.

 

2부에서는 영화 「피아니스트」, 「불멸의 연인」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음악을 연결해 감상하며, 감정형·이야기형·감각형·풍경형 등 각자의 음악 취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참여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클래식 플레이리스트를 직접 구성해 향후 공연 관람과 음악 감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시민 5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6월 24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아람누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영화와 미술이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시민들이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하고 예술 감상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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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한국남부발전, 폭염 취약계층 위한 나눔 실천

- 폭염 대비 선풍기 50대, 냉감이불 50개 후원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복선)은 지난 5일 한국남부발전 고양창릉복합건설본부(본부장 최혁준)와 여름철 폭염 대비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 여름 이불 선풍기 키트 전달식 모습(사진-고양시)     

 

후원 물품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남부발전 고양창릉복합건설본부에서 선풍기 50대, 냉감이불 50개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을 열고 이웃 나눔의 의미를 나눈 후, 덕양구 용두동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찾아가 선풍기와 이불을 전달하고 여름철 안부를 살폈다. 후원 물품은 폭염에 취약한 지역 주민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최혁준 한국남부발전 고양창릉복합건설본부장은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줘서 감사하다.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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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영유아기 부모교육’ 참여자 모집

- 스마트폰 시대 건강한 양육법·부모 역할 교육 총 3회기 진행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성진경)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한 ‘영유아기 부모 연습’ 중, 비대면 부모교육 ‘스마트폰 시대, 영유아 양육법’의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기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이 성장·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 형성과 올바른 양육 방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돼, 총 3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1회기에서는 ‘자녀 발달과 스마트폰’을 주제로 영유아기 스마트폰 노출이 언어·정서·사회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보호자의 역할과 지도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2회기 ‘스마트폰 없이 뭐하지?’에서는 자녀와의 갈등을 줄이면서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부모의 지도 방법과 효과적인 대화법을 배운다.

 

3회기에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스마트폰 대신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놀이를 경험하며,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시에 거주하며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누리집(http://goyangfc.familynet.or.kr)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고 있다. 

 

한편,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문제예방을 위한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가족상담, 공동육아나눔터, 아이돌봄지원사업, 온가족보듬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031-969-40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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