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소식> 여름철 폭염 대비 취약 어르신 보호체계 본격 가동 등

황성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5/28 [14:20]

<의정부시 소식> 여름철 폭염 대비 취약 어르신 보호체계 본격 가동 등

황성수 기자 | 입력 : 2026/05/28 [14:20]

■ 여름철 폭염 대비 취약 어르신 보호체계 본격 가동 

 

의정부시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보호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의정부시는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홀몸 어르신과 건강 취약 노인 등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응급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주거환경 취약·거동 불편·인지 저하·야외활동 노출·퇴원환자 등 고위험군 노인을 사전에 선별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폭염 중대경보 체계에 따라 중대경보 발령 시 수행인력을 활용해 하루 2회 이상 안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폭염 취약 시간대 외출 자제와 건강수칙 등 예방 행동도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안전 확인 강화 및 상황보고 체계 운영 ▲폭염 대비 행동요령 홍보 ▲고위험군 집중관리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무더위쉼터 이용 활성화 등이다.

 

또한 수행기관에서는 취약 노인 가구의 냉방기기 작동 여부와 주거환경을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시 민간자원과 연계한 지원도 강화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보호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서정대, 사회복지 실무형 인재 양성 협력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22일 서정대학교와 사회복지 실무형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아동보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서정대, 사회복지 실무형 인재 양성 협력 (사진-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

 

이번 협약식에는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박진석 관장을 비롯해 서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승현 학부장, 이승연 학과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아동보호 현장의 전문성과 대학의 교육 역량을 연계해 예비 사회복지사의 현장 이해도와 실천 역량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현장실습 및 연수 ▲현장 고충 상담 ▲취·창업 정보 제공 및 진로 지도 등이다.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전공 학생들이 아동보호 현장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실제 사례관리와 아동학대 대응 체계에 대한 실무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서정대학교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현장실습, 교육, 연구,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서정대학교 이승현 학부장은 “사회복지 교육은 현장과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학생들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이 더욱 강화될 수 있다”며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아동보호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박진석 관장은 “아동보호 현장은 높은 전문성과 책임성이 요구되는 분야로, 예비 사회복지사들이 현장을 이해하고 실천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정대학교와 사회복지 실무형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아동보호 안전망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해 2023년 1월 개관했으며, 의정부시 지역 내 학대피해 아동과 가정에 대한 사례관리 업무,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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