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시정소식 (5/22일 2차)

김종광기자 | 기사입력 2026/05/22 [13:01]

고양특례시 시정소식 (5/22일 2차)

김종광기자 | 입력 : 2026/05/22 [13:01]

 

 

1.고양특례시, 개발제한구역 생활비용 보조사업 추진

 

- 월 소득 6,474,708원 이하인 가구 대상…5월 22일부터 관할 행정복지센터 접수

 

고양시는 개발제한구역 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생활비용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1 고양시     

 

보조금 지원 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계속 거주하고 있는 가구 중 월 소득이 6,474,708원 이하인 세대이며, 이는 국가데이터처에서 발표한 2024년도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가구를 말한다. 

 

다만, 조건에 부합하더라도 최근 3년간 세대주와 세대원이 3회 이상 개발제한구역법을 위반해 형사처벌을 받았거나, 시정명령을 받고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에게는 2025년에 사용한 생활비용(학자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통신비, 의료비 등)을 세대별 6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 한도로 소득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5월 22일부터 6월 22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고양특례시 공고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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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양시, 2026년 부처님오신날 연등제 개최 

 

-우천 속 화려하게 피어난 자비의 빛…성황리 마무리

 

고양특례시의 밤을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인‘2026년 부처님오신날 연등제’가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대덕스님)의 주최로 지난 5월 20일 덕양구 화정중앙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사진1 고양시     

▲ 사진2 고양시     ©

 

▲ 사진3 고양시     

  

행사 당일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가 이어졌으나, 연등회의 전통을 함께하기 위해 모인 500여 명의 불자와 시민들이 운집해 뜨거운 열기 속에 화려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불기2570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연등제는 고양문화원 행주취타대 행진, 육법공양 식전 행사와 함께 경건한 봉축 법요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서 에녹, 유지나 등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돼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제등행렬에서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시민이 저마다의 소망을 담은 연등을 든 채 화정중앙공원을 출발했다. 취타대와 어우러진 다채로운 연등 물결은 화정역 문화광장에 설치된 12m 높이의 대형 연등봉축탑까지 이어져 장관을 연출했으며, 봉축탑 주변을 도는 탑돌이를 끝으로 행사의 막을 내렸다.

 

박원석 고양특례시장 권한대행(제1부시장)은 이날 “오늘 밝히는 연등은 우리 마음의 어둠을 걷어내고 자비의 빛을 전하는 화합의 등불”이라며 “고양특례시도 부처님의 가르침인 ‘자타불이(自他不二)’에 따라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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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관계망 형성 소모임 ‘마두2동 온(溫)마당’ 사업설명회 개최

 

- 강촌마을 5·6단지 어르신 대상…복지관·사업 소개와 활동 주제 선정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마두2동 내 어르신들의 관계망 형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 소모임 사업을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사진1 고양시     ©

 

▲ 사진2 고양시     

 

해당 프로그램은 마두2동 지역 내 어르신들이 지속적인 활동과 교류를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관계망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고, 사회적 고립감 예방과 정서적 안정, 지역사회 공동체 소속감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복지관은 본격적인 소모임 운영에 앞서 지난 19일 「온(溫)마당 첫걸음 시작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마두2동 강촌마을 5단지 경로당에서 진행됐으며, 강촌마을 5·6단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소개와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참여 어르신들이 소모임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희망 활동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활동 주제 선정을 위한 투표를 함께 진행했다. 어르신 소모임 활동으로는 뜨개질, 마을청소 활동 등이 논의됐으며, 향후 모임 운영 방식과 세부 일정에 대해서는 후속 모임을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작년에 참여하던 모임은 거리가 멀어 참석하기 어려웠는데, 복지관에서 마두2동까지 직접 찾아와 모임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어르신들이 관계를 맺고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역 기반의 주민 관계형성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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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그림책 문해력 씨앗’ 프로그램 운영

 

- 그림책과 놀이 활동의 만남…초등학교 저학년 문해력 향상 지원

- 오는 6월 12일·19일 총 2회 진행, 올바른 독서 습관과 사고 확장 기회 제공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관내 초등학교의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글 읽기의 흥미를 키우고 독서 능력을 길러주는 독서문화프로그램 ‘그림책 문해력 씨앗’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사진1 고양시     

 

오는 6월 12일과 19일, 총 2회에 걸쳐 아람누리도서관 3층 누리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풍부한 도서관 출강 경력과 독서심리지도사 등의 전문 자격을 갖춘 김민정 그림책 활동가가 진행한다. 그림책을 매개로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을 놀이 활동을 통해 배우며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람누리도서관 관계자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는 평생 독서 습관과 문해력의 기초가 다져지는 중요한 시기”라며,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 활동을 통해 글 읽기에 재미를 붙이고, 스스로 생각을 확장하는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1~2학년 15명 내외이며, 참가비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아람누리도서관(☎031-8075-90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설명>

 

1. ‘그림책 문해력 씨앗’ 홍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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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고양시 특성화도서관×고양문화재단, ‘고양미술축제 기념 북큐레이션’ 운영

 

– 도시와 풍경을 주제로 책과 미술을 함께 만나는 시민 참여형 도서 축제  

- 6월 30일까지 5개 특성화도서관서 도시·인간·풍경·환경 관련 도서 전시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가 고양문화재단과 협력해 ‘고양미술축제 기념 북큐레이션’을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1 고양시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문화재단이 추진하는 ‘고양미술축제 2026 어반시놉시스(Urban Synopsis)’와 연계한 협력 사업으로, 도시와 풍경을 주제로 한 도서를 전시해 시민들이 책과 미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북큐레이션은 아람누리·마두·화정·대화·주엽어린이도서관 등 5개 특성화도서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각 도서관 로비와 자료실에 도서를 전시한다.

 

전시 도서는 도시와 인간, 풍경과 공간, 환경과 지역의 기억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풍경에 다가서기, 걷기의 인문학 등 총 10권의 도서를 통해 시민들이 도시와 삶의 관계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아울러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전시 도서를 읽은 뒤 감상평이나 고양미술축제 기대평을 작성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도서관별 5명을 선정해 고양미술축제 주제전 「우리가 쓴 도시의 연대기」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이번 협업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문화예술기관이 지역 문화 콘텐츠를 확장하는 사례로, 도서관은 시민 친화적인 독서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고양문화재단은 전문 예술 콘텐츠를 연계함으로써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시각예술과 인문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서관센터 관계자는 “책과 미술을 연결한 북큐레이션을 통해 시민들이 도시와 삶의 의미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1. ‘고양미술축제 기념 북큐레이션’ 도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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