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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기·폭염 대비 연천 동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현장점검
경기도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1일 연천군 동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동막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은 연천군 차탄리·동막리 일원 침수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총사업비 305억 원을 투입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배수펌프장 1개소와 소하천 정비 등이다.
특히 배수펌프장에는 분당 250㎥ 규모의 펌프시설과 2만 2,000㎥ 규모의 유수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점검은 동막지구 주요 공정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우기 대비 현장 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폭염 대책기간 중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근로자 쉼터 운영 현황과 휴게시설 관리 상태 등 근무환경 전반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재해예방사업장은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뿐 아니라 현장 근로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도 매우 중요하다”며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들이 충분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과 여건을 마련하고, 우기철 재해 예방에도 빈틈이 없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재해위험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비 지원사업이다. 동막지구 사업은 2021년부터 추진 중이며, 2023년 9월 착공했다. 사업 시행은 연천군이 맡고 있다.
■ 식중독 예방 위해 장례식장 등 식품접객업소 500여 곳 특별점검
경기도가 28일까지 도민이 즐겨 찾는 다중이용시설의 식품접객업소 500여 곳을 대상으로 31개 시·군과 합동 위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초여름에 접어들면서 음식이 쉽게 상하고 세균 번식이 빨라져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장례식장, 결혼식장, 스크린골프장, 키즈카페 등 많은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함께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조리장·시설의 위생적 취급뿐만 아니라 ▲냉장·냉동 적정 온도 관리 ▲칼·도마의 채소·생선·육류 구분사용 등을 철저히 점검해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아울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경기도 공무원 사칭 사기 피해에 대한 각별한 주의도 함께 당부할 예정이다. 영업자는 점검자의 식품위생감시원증을 확인하고 의심되는 경우 해당 시·군 콜센터를 통한 위생관리부서로 확인하면 된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여름철을 앞두고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도민들도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에 철저를 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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