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식-경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참가기업 모집 등

황성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5/21 [10:23]

<경기도 소식-경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참가기업 모집 등

황성수 기자 | 입력 : 2026/05/21 [10:23]

■ ‘2026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참가기업 모집

 

경기도가 ‘2026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 경기도 공동관에 참가할 기업을 6월11일까지 모집한다.

 

▲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 경기도 공동관 (사진-경기도)     ©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주최하는 ‘2026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공정 장비, 소재, 부품, 기술 솔루션 및 설계소프트웨어 등 반도체 패키징 관련 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국제 인증 전시회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다.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참가기업 기술 세미나, 국내·외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국제포럼, 바이어 상담회, 채용박람회, 기술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국제반도체산업그룹(ISIG)이 주최하고 글로벌 반도체 리더 및 기업이 참여하는 ‘국제 반도체 경영진 서밋(ISIG Executive Summit Korea)’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시 개최돼 첨단 반도체 산업의 신기술과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경기도 공동관은 도내 팹리스·소재·부품·장비·패키징 등 반도체 기업 공동관으로 운영되며, 공고일(5월 21일) 기준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박민경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패키징은 차세대 반도체의 연산능력·전력효율 등을 좌우하는 반도체 후공정의 핵심기술로, 특히 AI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라 반도체 생태계에서 첨단 패키징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는 패키징 혁신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글로벌 산업전시회로 도내 많은 반도체 기업이 함께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선정 결과는 전문가 평가를 거쳐 6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누리집(aict.sn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6년 ‘중소기업 기업환경 개선사업’ 726개 추진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조성을 위해 기업 주변 도로 포장, 기숙사 신축, 소방설비 설치 등 기반시설과 노동·소방안전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2026년도 기업환경 개선사업’ 대상으로 30개 시·군 726개 사업을 선정하고, 도비와 시·군비 150억 원을 지원해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 제조기업 대상으로 ▲기반시설 개선 ▲노동복지 개선 ▲소방안전 개선 등 3개 분야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분야별로 보면 ‘기반시설 개선’ 분야는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올해 16개 사업이 선정됐다. 지원한도는 도비 기준 최대 2억 원이며, 총사업비 기준7억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노동복지 개선’분야는 노동환경 개선과 지식산업센터 개선으로 나뉜다. 노동환경 개선은 매출액 200억 원 이하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식당, 화장실, 샤워실, 휴게공간 등의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70개 사업이 선정됐다. 지원한도는 4,000만 원이며, 기숙사 신축의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지식산업센터 개선은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노후 주차장, 화장실, 공공시설물 등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7개 사업이 선정됐다. 지원한도는 6,000만 원이다.

 

‘소방안전 개선’ 분야는 작업환경 개선과 소방시설 개선으로 추진된다. 작업환경 개선은 소기업 범위 내 매출액 100억 원 이하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바닥·천장 등 작업공간, 작업대, 적재대, 환기·집진장치, 컨베이어 작업대 등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575개 사업을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2,000만 원이다.

 

소방시설 개선은 매출액 200억 원 이하 중소 제조기업 또는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경보설비, 무선화재감지기, 노후 전기배선 교체, 위험물 보관장소 격벽 설치, 방화벽, 스프링클러, 피난설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48개 사업이 선정됐다. 지원한도는 7,000만 원이다.

 

김철수 경기도 기업육성과장은 “중소기업의 노후하고 취약한 기반시설과 노동·소방안전 환경을 개선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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