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사회적기업들, 취약계층 위한 ‘힐링나눔 프로그램’ 성료

민·관 협력 기반 체험형 사회서비스 제공… 정서지원과 지역 돌봄 확대

이윤하 기자 | 기사입력 2026/05/16 [15:02]

양주시 사회적기업들, 취약계층 위한 ‘힐링나눔 프로그램’ 성료

민·관 협력 기반 체험형 사회서비스 제공… 정서지원과 지역 돌봄 확대

이윤하 기자 | 입력 : 2026/05/16 [15:02]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5월 15일(금), 양주시 내 사회적기업들이 뜻을 모아 백석읍 소재 '그린티크 백석지점'에서 백석읍행정복지센터,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으로 「백석읍 주민과 함께하는 힐링나눔 프로그램」을 개최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체험형 사회서비스와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양주시 사회적기업들이 15일(금), 취약계층 위한 ‘힐링나눔 프로그램’ 활동을 펼쳤다.(사진-양주사경센터) 

 

이번 사업은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간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정서적 지원과 체험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민·관 협력에 기반한 고도화된 사회서비스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백석읍 주민들이 자리했으며, 양주시 사회적기업인 ㈜티우, ㈜두손, ㈜라온아띠가 동참해 각 기업의 전문성을 살린 다채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인생 프로필 사진 촬영, 수공예 체험 프로그램, 차량 이동 지원 및 점심 식사 등을 제공하며 온기를 나눴다. 특히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주민들의 정서적 회복과 사회적 유대감 형성을 돕는 체험 중심의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오는 20일에는 사회적기업 ㈜토도플레이가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세대잇기 공작소』’ 마을복지사업에 동참한다. ㈜토도플레이는 사전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 양주시 사회적기업들이 15일(금), 취약계층 위한 ‘힐링나눔 프로그램’ 활동을 펼쳤다.(사진-양주사경센터)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사회적기업 간의 성공적인 협업 모델을 제시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 연계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적기업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지속해 지역사회 돌봄과 사회서비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백석읍행정복지센터와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상자 발굴과 모니터링을 지원하고,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총괄 기획 및 기관 간 연계를 담당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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