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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국악원, 어린이 국악극 ‘움직이는 이야기’ 개최
경기아트센터 경기국악원이 어린이 관객을 위한 대표 브랜드 공연 ‘움직이는 이야기’의 2026년 신규 작품 <꼬마별이 만든 보물성>을 선보인다.
‘움직이는 이야기’는 국악과 그림자극을 결합한 경기국악원의 어린이 기획공연 브랜드로,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며 우리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콘텐츠다.
2026년 공연은 <꼬마별이 만든 보물성>이란 제목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진행되며, 상·하반기를 포함해 총 16회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관람 대상은 도내 유치원·어린이집 단체와 36개월 이상 가족 관객이다.
이번 작품은 전통적인 그림자극의 원리에 현대적인 연출을 더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몰입감을 높인 국악극으로, 지역의 역사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공연 이후에는 극 중 캐릭터와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을 비롯해 어린이 관객이 공연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는 자유시간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국악원은 ‘움직이는 이야기’를 경기국악원의 대표 어린이 브랜드 공연으로 육성해 차세대 관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어린이들이 국악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경기국악원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공연과 놀이, 체험을 함께 즐기며 우리 전통문화와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국악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움직이는 이야기 <꼬마별이 만든 보물성>’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국악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6 경기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 참여 기업 모집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경기도의 역사, 문화, 관광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해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도내 콘텐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 경기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만이 가진 고유한 지역 소재를 발굴해 이를 상업적 가치가 있는 콘텐츠로 제작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콘진은 올해 총 4개 기업을 선정해 총 5억 5,000만 원 규모의 콘텐츠 제작비를 투입하고 지역 기반의 콘텐츠 생태계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올해 사업은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로 나뉘어 운영된다. 지정과제는 경기관광공사와 연계해 안중근 평화센터 내 ‘동양평화론’을 기반으로 한 몰입형 인터랙션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 과제를 추진한다. 지정과제는 1개 기업을 선정해 2억 5,000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접경 지역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담아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자유 과제는 경기도의 역사, 문화, 관광, 인물, 상권 등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는 모든 자원을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방송, 영상, 애니메이션, 음악, 캐릭터, 실감 콘텐츠 등 게임을 제외한 전 장르를 대상으로 하며, 총 3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1억 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탁용석 원장은 “경기도 곳곳의 이야기와 자원을 콘텐츠로 재해석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우수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지역성과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 발굴을 통해 경기도 대표 지역 특화 콘텐츠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 모집은 6월 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콘진 누리집(www.gcon.or.kr) 또는 국고보조금 통합 관리 시스템 e나라도움을 통해 공고문을 확인한 후, e나라도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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