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소식> 유보통합 협력 강사 ‘마주봄 교사’ 시범사업 실시 등

국방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5/15 [08:57]

<경기도교육청 소식> 유보통합 협력 강사 ‘마주봄 교사’ 시범사업 실시 등

국방현 기자 | 입력 : 2026/05/15 [08:57]

유보통합 협력 강사 ‘마주봄 교사’ 시범사업 실시 

 

경기도교육청이 유치원·어린이집의 교사 대 유아 비율은 낮추고, 교육·보육의 질은 높이기 위해 유보통합 협력 강사 ‘마주봄 교사’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 협력 강사 ‘마주봄 교사’ 시범사업 실시     ©

 

‘유아를 마주하고 봄처럼 따뜻하게 살핀다’라는 의미의 ‘마주봄 교사’는 3세 학급 담임교사와 함께 수업 협력, 관찰 기록, 놀이 지원, 교육적 돌봄, 개별 유아 지원 등을 수행하는 협력 강사다. 이번 사업은 교사 대 유아 비율이 높은 과밀 학급에 실질적인 인력을 지원해 교육·보육 운영 여건을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2025년 12월 기준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3세 단일, 혼합 연령 학급은 총 7,223개이며, 이 중 교사 대 유아 비율이 1:13(혼합 1:12)를 초과하는 학급은 2,862개(39.6%)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1·2차 공모를 통해 유치원 383개, 어린이집 384개 총 767개 기관을 ‘마주봄 교사’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기관에는 올해 12월까지 협력 강사 인건비를 지원한다.

 

특히 운영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유치원과 장애 또는 이주 배경 영유아가 재원 중인 기관을 비중 있게 고려했다.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유아를 밀착 지원함으로써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협력 강사의 역량도 더욱 강화한다. ▲권역별 학습공동체 운영 ▲맞춤형 현장 자문(컨설팅) ▲운영 사례 공유회 등을 병행해 내실을 다지고, 만족도 조사 등을 시행해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효과성과 현장 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운영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모든 아이가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6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대상교 설명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공간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지원 강화에 나선다.

 

▲ 경기도교육청, ‘2026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대상교 설명회’ 개최     ©

 

경기도교육청은 5월 14일 남부청사에서 ‘2026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대상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 대상교 관리자와 교직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형 공간재구조화사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초기 단계부터 학교별 특성과 교육과정을 반영한 미래형 학습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공간재구조화 사업추진 배경과 정책 방향 ▲교육과정 연계 미래형 학습환경 구축의 필요성 ▲사업추진 일정 및 단계별 지원 체계 ▲스마트 학습환경 조성 지침 등을 안내했다. 또한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담당자와 현직 교사 특강을 통해 실제 사업 운영 사례와 현장경험 등을 공유했다.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40년 이상 경과한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형 교육환경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대상교는 총 22교로, 2021년부터 2026년 현재까지 총 208개교가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설명회 이후에도 사업 대상교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 권역별 소통과 현장지원단 운영, 찾아가는 학교 현장 자문 등을 통해 사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준공 이후에는 변화한 학교 공간을 활용한 교육활동 운영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해 미래형 교수학습 환경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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