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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확대 간부회의 개최…주요업무 및 현안 점검 - 선거사무 준비 상황 집중 점검…사전투표 전 철저한 대비 당부 - 고유가 피해지원금·통합돌봄 등 민생 현안 대응 강화
고양특례시는 지난 13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주요업무 및 현안, 동별 건의사항’을 주제로 간부회의를 열고, 지방선거 준비를 비롯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통합돌봄 운영, 시군종합평가 대응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국·소장과 3개 구청장, 44개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들이 참석했다.
고양시장 권한대행인 박원석 제1부시장은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2부시장님과 함께 책임감 있게 시정을 운영하겠다”며 “간부 공무원과 동장들도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선거사무 추진 상황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박 권한대행은 “사전투표까지 2주 정도밖에 남지 않은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함과 동시에 선거 준비로 고생하는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박 권한대행은 “2차 지급은 대상자 확대에 따라 초기 혼잡과 문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내 기준을 통일해 혼선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온라인 신청 방법 홍보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인 통합돌봄 사업의 현장 애로사항과 대응 방안도 논의됐다. 박 권한대행은 “시행 초기 제도 인지도가 낮은 만큼 대상자 발굴과 홍보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개선 사항은 즉시 공유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양특례시는 앞으로도 주요 현안과 시민 생활 밀착형 업무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간 협업을 강화해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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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 경기북부 ‘아트 로드’ 거점 역할 수행 - 문화공간 연결 프로젝트…3개 문화공간의 색채를 담은 작가 3인의 만남 - 전시 ‘(주관적)풍경’ 매일 마주하는 도시의 풍경 담아낸다
고양특례시의 예술창작공간 ‘해움’이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경기북부 예술 공간 연결 프로젝트 ‘아모아프로젝트(AMOA Project)’의 주요 거점으로서 지역 예술 네트워크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2026 고양미술축제의 핵심 사업인 ‘아모아프로젝트’는 미술관, 레지던시, 도서관 등 흩어져 있는 문화공간을 하나의 ‘아트로드’로 엮어내는 시도다. 해움은 그 첫 번째 행선지로, 전시 ‘(주관적) 풍경’을 통해 창작의 숨결이 살아있는 공간의 매력을 시민들과 공유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프로젝트의 취지에 맞춰 각 협력 기관의 창작 환경을 상징하는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전시 ‘(주관적) 풍경’은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와 협력해 진행되며, 서로 다른 창작 환경에서 활동해 온 전지홍, 곽아람, 박형진 작가가 참여한다.
전지홍(고양시 예술창작공간 새들 1기 입주작가)은 도시를 걷는 신체적 경험과 이동의 서사를 고지도 형식으로 재구성한다. 박형진(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4기 입주작가)는 관찰한 풍경의 변화를 모눈종이 위 색점으로 치밀하게 기록한다. 곽아람(아람미술관 ‘2019 고양아티스트 365’선정)은 위성 시점에서 바라본 현대인의 심리적 풍경을 캔버스에 담아낸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전시장을 넘어 작가들의 일상과 영감이 녹아있는 ‘창작공간(레지던시)’이라는 특수성을 전시에 녹여낸다. 특히 “풍경은 ( )다”라는 질문을 통해,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도시의 풍경이 개인의 기억과 감각에 따라 얼마나 다르게 재구성되는지 탐구한다.
또 이번 전시는 경기북부 미술의 장을 확장하고 동시대 미술을 지역 안에서 지속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움과 양주창작스튜디오, 아람미술관의 정체성을 담은 작가들의 교차하는 시선을 통해, 경기북부 동시대 미술의 저변을 넓히는 지속 가능한 교류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
전시는 해움에서 5월 13일부터 31일까지(일·월요일 제외) 10~17시에 열리며, 궁금한 내용은 누리집(www.haeum-saedeul.com)을 참고하거나 전화☎(031-906-33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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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책으로 소통하는 청년 모임 ‘R.U.N’ 활동 시작 - 그림책 테라피, 마을 책방 탐방 등 독서 매개로 사회적 관계 형성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복선)은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청년들의 모임 ‘RUN(Reading, Unite, Neighbor)’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RUN은 외로움이나 고립감을 느끼는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독서를 통해 자기를 이해하고 타인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모임이다.
지난 5월 12일에는 원더테일즈 스튜디오 황정윤 대표의 ‘그림책 테라피’를 통해 자기를 이해하고 삶을 돌아볼 수 있는 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 함께 읽을 책을 선정해 책을 읽고 난 후의 의견을 나누는 활동을 비롯해 마을 책방 탐방, 마을 카페 탐방 등, 또래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자연스럽게 관계가 유지될 수 있는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 “책을 매개로 하는 모임이라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했다. 책을 가까이하고 싶기도 하고 친한 친구가 없어 외롭다는 마음이 들어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싶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청년모임은 단순한 방법으로 만나 스스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이야기 공유하며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정서적 회복과 또래 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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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장 젊은 날’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팔순·구순 효잔치 개최 - 케이크 커팅, 트로트 가수 공연까지…어르신 삶의 시간 함께 기념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은 지난 13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지원받는 어르신 중 팔순·구순을 맞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3회 ‘오늘이 가장 젊은 날’ 팔·구순 효(孝)잔치를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축하하고, 존중과 공경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시간을 함께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팔순·구순을 맞이한 어르신과 가족, 주민, 행사 수행 인력 등이 참여했다.
이날 1부에서는 주빈 소개를 시작으로 헌주·일배, 촛불 점화·케이크 커팅, 축배, 선물 전달식 등이 이어지며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했다. 특히 생활지원사들이 가족을 대신해 직접 헌주를 올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2부에서는 아침마당, 노래가 좋아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현인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트로트 가수 서기혁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특별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고 흥겹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아 정말 행복하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돌봄지원을 강화하고 정서 지원을 아우르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비롯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 유지와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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