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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카카오모빌리티 등과 손잡고 기술기업 혁신성장 도모
의정부시가 14일부터 25일까지 LG전자, 카카오모빌리티, 교보생명보험, KB손해보험 등 국내 주요 대기업 4개 사가 협업 파트너로 참여한 대기업 수요 기반 중소·벤처기업의 유망 기술을 사업화 지원하는 ‘2026 첨단산업 스케일업_ PoC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의 모집 대상은 대기업별 수요 분야(▲LG전자-스마트가전 ▲카카오모빌리티-지능형 모빌리티 ▲교보생명보험-사용자 맞춤형 라이프케어 ▲KB손해보험-의료 부문 자동화 에이전트)의 유망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 4개 사다.
선정된 기업은 대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PoC)하고, 향후 투자 유치와 판로 확대 기회를 확보하게 된다.
의정부시는 이번 사업으로 관내 유망 기술기업 발굴 및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대기업과의 OI(오픈 이노베이션)를 통해 상생 협력 산업 생태계를 조성, 실증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 및 신청 방식은 의정부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의정부시 기업투자유치과 미래산업팀(031-828-2572) 또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북부브릿지팀(031-780-9056)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이 협력해 각자의 기술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혁신을 창출하고 상생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실무형 AI 인재 양성 ‘AI 첨단기술교육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의정부시가 5월 30일부터 ‘2026 첨단산업 스케일업_ AI 첨단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산업의 AI 전환 수요 대응과 시민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별 맞춤형 실무 교육으로 운영된다.
5∼6월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7∼8월 재직자 대상 심화교육을 진행하며, 10월에는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대·중견 기업 담당자와의 1:1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교육 참여자의 AI 활용 수준과 수요에 맞춘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첫 번째 단계인 기초교육 과정은 총 6차시 과정으로 진행하며, 1∼3회차는 5월 30일, 4∼6회차는 6월 13일 의정부도시교육재단 디지털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생성형 AI 개념 이해 ▲AI 도구 활용법 ▲업무 효율화 실습 등 실무 생산성과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했다.
기초교육 과정의 신청 대상은 AI 도입과 활용을 통해 업무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대학생, 예비 창업가, 소상공인, 기업 재직자 등이다. 신청은 5월 29일 오후 3시까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교육 관련 문의는 의정부시 기업투자유치과 미래산업팀(031-828-2573) 또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북부브릿지팀(031-780-9056)으로 하면 된다.
의정부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첨단산업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창업과 기업 성장에 필요한 AI 활용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AI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내 다양한 인재가 필요하다”며 “시민과 기업 재직자,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AI 활용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시민전문가 정원관리 봉사로 ‘정원도시 의정부’ 만든다
의정부시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시민전문가 정원관리 봉사활동’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도심 곳곳의 녹지 환경을 가꾸며 ‘정원도시 의정부’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시민이 참여하는 공동체 정원’이란 시정 방향에 맞춰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시민이 정원의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다.
봉사활동에는 ▲의정부 마스터가드너(42명) ▲경기도 시민정원사 신한대동문회(37명) ▲랑이네 정원봉사단(22명) 등 3개 단체가 참여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원예와 설계 지식을 갖춘 ‘의정부 마스터가드너’는 역전근린공원을 중심으로 정원 관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무 경험이 풍부한 ‘경기도 시민정원사 신한대동문회’는 신곡배수지 상부와 발곡근린공원에서 초화류 관리와 관목 전정 작업을 맡아 정원 경관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의정부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랑이네 정원봉사단’은 직동근린공원과 평화의광장에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치며 시민 참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정원도시’ 로드맵의 핵심 프로젝트들과 연계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발곡근린공원과 신곡배수지 상부를 연결하는 공간 조성 현장을 함께 가꾸고 있으며, 직동근린공원 내 유휴 공간을 ‘가든라운지’로 조성하는 과정에도 참여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시민 참여 기반의 정원 관리 활동이 단절된 녹지 공간을 연결하고 도심 속 쉼터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는 것은 물론, 의정부만의 차별화된 도시브랜드를 만드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손길이 모여 의정부가 지속 가능한 정원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주도형 정원 관리 체계를 공고히 해 단절된 공간을 정원으로 연결하고 도심 속 쉼터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열무김치 담기 및 나눔
의정부시가 1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와 함께 의정부시 봉사회관에서 북한이탈주민, 경기북부하나센터 관계자, 뜻모아 후원회 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열무김치 담기 및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뜻모아 후원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과 따뜻한 공동체 의식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직접 열무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껏 열무김치를 담가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또한 국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수립 기반 마련을 위한 ‘평화통일 100만 인터뷰’도 진행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진숙 뜻모아 후원회 회장은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 최백운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는 앞으로도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실천하고 국민과 함께 평화의 한반도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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