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식-안전> 장마철 앞두고 가평군 조종천, 구운천 인근 퇴적토 제거 등

황성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5/12 [09:53]

<경기도 소식-안전> 장마철 앞두고 가평군 조종천, 구운천 인근 퇴적토 제거 등

황성수 기자 | 입력 : 2026/05/12 [09:53]

장마철 앞두고 가평군 조종천, 구운천 인근 퇴적토 선제적 제거 

 

경기도가 장마철을 앞두고 가평군 일대에서 선제적인 `하도정비(준설)`를 추진한다.

 

▲ 가평군 하도정비(준설) 현장 (사진-경기도) 

 

정비대상은 경기도가 직접 시행하는 가평지역 2개 지방하천 건설현장 인근인 `조종천` 및 `구운천` 일대다. 경기도는 총 연장 1.35km 구간에 쌓인 토사 4만 3,066㎥ 규모(덤프트럭 25ton 2,500대 분량)의 퇴적토를 제거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잦은 비로 토사가 다량 유입돼 물길이 좁아진 구간이 발생했다며, 이들 지역의 유수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하도정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정책에 따라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기간 내 적발된 불법 건축물에 대해서도 철거를 실시해 선제적으로 재해 요인을 사전에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11일 하도정비 현장을 방문해 정비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 점검 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우기 전 신속한 공정 마무리 독려와 사고 시 조치 요령 등 `현장 안전관리 교육`도 병행했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홍수기 하천 건설현장은 집중호우 시 급격한 수위 상승으로 인한 침수나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라며 "본격적인 우기 이전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피해·사고 예방 조치’를 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한국승강기안전공단, 노인일자리 어르신 안전 지킨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가 11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기강원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 및 경기강원지역본부와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안전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승강기 사고 어르신 안전 지킨다 (사진-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

 

이번 협약은 환경정비, 캠페인 등 외부 활동 비중이 높아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승강기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에스컬레이터 옷 끼임 ▲승강기 갇힘 등 고령층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 유형에 대한 예방 및 대응 교육으로,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활동 현장에서의 사고 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오는 10월까지 도내 10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협력해 참여 어르신 2,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위험 요소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작업 환경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위험 상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장명원 경인지역본부장은 “승강기 사고는 추락이나 끼임 등 중대한 인명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예방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단의 전문 강사와 교육 자료를 적극 활용해 경기도 내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은 “이번 협약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안전 확보와 지역사회 안전수준 향상을 동시에 달성하는 우수한 공공협력 모델”이라며 “고령자 승강기 사고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경기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광역 공공기관으로, 도내 60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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