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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귀포지사가 서귀포지역의 사회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해결할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서귀포 사회연대경제 육성학교’ 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육성학교는 사회적 기업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18년 이래 현재까지 약 240명의 수강생을 발굴하고, 그중 27개 팀이 창업에 성공하는 등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모집 대상은 제주에 거주하거나 제주를 주 사업지로 해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입문자부터 사회문제를 사업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가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5월 11일(월)∼25일(월)까지며, 25명 내외를 모집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하면 되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개별 상담(대면 또는 유선)을 거쳐 최종 참여자를 확정한다.
교육 과정은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입문교육’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는 ‘심화교육’으로 구성돼 체계적인 창업 준비를 돕는다.
교육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귀포지사에서 주 1회씩 진행된다. 전체 교육의 80% 이상을 수강하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강생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과 함께 사회연대경제 조직 창업 컨설팅 상시 제공, 1:1 맞춤형 멘토링, (예비)사회적 기업 지정 신청 지원 등 창업까지 연결되는 체계적인 사후 관리가 지원될 예정이다.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귀포지사 관계자는 “창업에 대한 막연한 고민을 가진 시민들이 사회적 기업 창업에 대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 실제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서귀포의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역량 있는 예비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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