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MODU교육연합회(이하 교육연합회) 주최로 5월 8일(금),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고양시장후보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민경선, 국민의힘 이동환, 진보당 송영주, 개혁신당 신현철 후보 네 명이 모두 참석해, 4명의 모든 후보가 한 자리에 모인 첫 자리였다.
교육연합회 한수연 회장은 설문조사 데이터를 분석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이 겪는 5대 핵심 현안을 발표했고 ‘교육, 문화, 인프라’, ‘통학버스, 교통’, ‘환경, 급식, 시설’, ‘돌봄, 방과후교육 격차’, ‘참여, 소통’의 5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학부모들의 이야기와 시장후보들의 소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도시 덕은동과, 식사동의 학부모들은 고등학교가 모자라 옆동네까지 가야하는데, 교통편도 부족해 학부모들이 돈을 걷어 버스를 대절하는 어려움을 호소했다. 송영주 고양시장 후보는 “공공순환 버스 도입을 통해 학생들이 집에서 학교, 학원가, 병원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 공공순환 버스로 통학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방과후교육과 돌봄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에 송후보는 “파주형 다함께돌봄센터처럼 고양시 곳곳에서 아파트마다 돌봄센터를 운영해 돌봄의 공공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준비한 고양MODU교육연합회 회원들은 오늘과 같은 간담회 자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속발전가능한 소통플랫폼을 주장했다. 송후보는 “교육청과 고양시의 정례적회의, 정기활동보고가 의무사항으로 되어 소통의 플랫폼을 강화해야 한다”며 참가자들의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두시간동안 진행된 간담회에, 이동환 고양시장후보는 다음 일정을 이유로 모두발언만 하고 퇴장해 참가자들이 소통부족의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 시도의원 예비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