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식-안전> 무사고·무재해 기원 ‘제부마리나 안전기원제’ 등

황성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5/04 [14:10]

<경기도 소식-안전> 무사고·무재해 기원 ‘제부마리나 안전기원제’ 등

황성수 기자 | 입력 : 2026/05/04 [14:10]

■ 경기평택항만공사, 무사고·무재해 기원 ‘제부마리나 안전기원제’ 개최  

 

경기평택항만공사가 2일 화성 제부마리나항에서 제부마리나와 이용고객들의 무사고와 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무사고·무재해 기원 ‘제부마리나 안전기원제’ (사진-경기평택항만공사)     ©

 

이번 행사는 최근 제부마리나의 주요 기능시설이 준공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이용객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경기평택항만공사 김금규 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경기해양발전협의회 진정삼 회장, 제부마리나항 선주협회 황인문 회장 등 주요 관계자와 계류고객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제부마리나는 지난 2월 클럽하우스와 선박주유소 등 핵심 기능시설 구축을 완료하며 마리나로서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공사 측은 이를 계기로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안전은 공사만의 노력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확보될 수 있다”며 “올 한 해 전사적으로 노력해 제부마리나를 가장 안전하고 쾌적한 해양레저 거점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후속 조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하반기 중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제부마리나 클럽하우스 내 임대공간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휴게실, 코인세탁실, 샤워실 등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고양시 구제역 방역대 이동제한 조치 ‘전면 해제’

 

경기도가 고양시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 방역대 내에 묶여 있던 이동제한조치를 4월 30일자로 전면 해제했다.

 

 

경기도는 지난 2월 19일 고양시 한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고양·파주 지역 방역대(3km) 우제류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이번 해제 조치는 구제역 발생 이후 방역대 내에 위치한 40개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검사와 정밀검사 그리고 다각적인 예찰 결과를 종합해 내린 결정이다.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앞서 실시한 1차 해제 검사에서 NSP(바이러스 감염 항체) 양성이 확인된 농가를 제외하고, 기준을 충족한 19개 농가에 대해 지난 4월 9일 우선적으로 이동제한을 해제한 바 있다.

 

시험소는 남은 21개 농가를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든 농가가 해제기준을 완벽히 충족함에 따라 잔여 농가들에 대한 이동제한도 최종 해제하게 됐다. 이로써 고양시 구제역 방역대는 모두 사라졌으며, 지역 축산 농가들은 다시 정상적인 방역 체계로 복귀하게 됐다.

 

최옥봉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이동제한은 해제됐지만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한 농가 단위의 차단 방역은 한시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농장 출입 차량과 외부인에 대한 철저한 통제, 축사 내·외부 소독, 방역복 착용 등 기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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