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시정소식 (4/30일 1차)

김종광기자 | 기사입력 2026/04/30 [14:45]

고양특례시 시정소식 (4/30일 1차)

김종광기자 | 입력 : 2026/04/30 [14:45]

 

1.꽃향기 가득한 5월, 인생샷 남기고 싶다면 고양국제꽃박람회로

-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1,000여 품종·1억 송이 꽃으로 물든 일산호수공원

- 대중음악·밴드·마술 등 풍성한 볼거리…가정의 달 맞춤 공연·참여 프로그램도 확대

- 글로벌 화예 작가전·190여 개 신품종 전시 등…실내에서도 이어지는 꽃의 향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대표 봄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 24일 개막했다. 일산호수공원 일대 25만㎡에는 1,000여 품종, 1억 송이 꽃이 만개해 도심을 하나의 정원으로 바꿔 놓았다. 개막 나흘 만에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해 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꽃박람회는 야외정원과 실내 전시, 공연·체험을 결합한 복합형 축제로, 5월 10일까지 17일간 운영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꽃박람회는 정원과 예술, 산업과 비즈니스가 결합된 종합 화훼 박람회”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꽃박람회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간과 감성 담은 테마정원 조성…어디서든 인생샷 명소

꽃박람회 중심은 시간의 흐름을 테마로 조성한 야외정원이다. 주제정원 ‘시간여행자의 정원’에는 한국 전통 천문기구인 혼천의를 모티프로 한 높이 1.3m, 폭 26m 규모의 회전형 꽃 조형물이 설치됐다.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시간여행 콘셉트의 상징 공간으로 기획된 이 정원은 이번 꽃박람회의 랜드마크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 조성된 ‘빛담정원’은 전통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구조물과 공중 행잉가든이 어우러진 입체형 정원이다. 시선의 높이를 달리한 공간 구성은 평면적 화단을 넘어 입체감 있는 경관을 제공해 사진 명소 중 하나다.

 

‘마음의 온도 정원’은 감정과 색을 연결한 참여형 공간으로 MBTI와 퍼스널 컬러를 접목해 관람객이 자신만의 테마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플라워 테라피 가든’은 기존 수목과의 조화를 살린 휴식형 정원으로 산책과 휴식을 즐기며 자연스러운 순간을 담기에 좋다.

 

여기에 레트로 감성을 더한 ‘그 시절 그 꽃 정원’, ‘추억의 골목 정원’, ‘ 화(花)답하라 1997’까지 더해지며 세대 간 기억을 공유하는 공간도 마련됐다. 

 

가정의 달 맞아 공연·체험 풍성…세대 아우르는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5월에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꽃박람회는 매일 축제의 장이 열린다. 수변무대, 버스킹무대, 장밋빛무대 등 3개 공연장에서는 대중음악과 트로트, 클래식, 밴드, 마술,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하루 3~4회씩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5월 1일 노동절에는 직장인 공감 토크소 ‘무공해(무조건 공감해드립니다)’가 열려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세대 공감의 장이 열린다. 같은 날 ‘펭수의 꽃놀이 정원’에서는 EBS 인기 캐릭터인 펭수 팬미팅이 두 차례 진행돼 어린이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의 호응이 기대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인기 캐릭터가 심사에 참여하는 ‘어린이 노래자랑’이 열리고,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가족 연극’이 마련돼 세대가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장미원 ‘로즈페스타’에서는 장미공방을 중심으로 장미꽃 모루 인형 만들기, 장미 비누&디퓨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20~30대 남녀 대상 ‘로테이션 소개팅’도 총 3회 진행돼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또한, 한울광장에 마련된 고양시 공식 홍보관 ‘#고양콘트립’에서도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고양시 홍보채널 구독 시 크로마키 사진 촬영 및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16초를 잡아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현장 참여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실내에서도 이어지는 꽃의 향연…전시·체험·경진대회 풍성

화훼교류관과 화훼산업관으로 구성된 실내 전시관에서도 다양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관에 들어서면 산수화 등 전통 요소를 재해석한 주제 전시 ‘시간 위에 피어난 풍경’과 웰컴 정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천장에는 강렬한 색채의 화훼류와 관엽식물이 어우러져 입체적인 공간감을 더했다.

 

콜롬비아, 에콰드르 등 30여 개국이 참여한 국가관에는 얼음 결정이 맺힌 듯한‘엘사 튤립’, 대형 다알리아, 1.2m 길이 자이언트 장미 등 이색 식물이 눈길을 끈다. 또한 글로벌 화예작가전 ‘플로랄 오디세이’는 ‘기억의 색채’를 주제로 5개국 작가들이 참여해 세계 화훼 디자인의 흐름과 예술성을 동시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식물 관리 상담 프로그램 난 상담소(1일), IHK컵 플라워 디자인 경기대회(2~3일), 대한민국 어린이 꽃장식대회·아마추어 꽃장식대회(5일), 희귀식물 페어(9일) 등 다양한 행사와 경진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화훼전시관 맞은편 ‘마인크래프트 어드벤처 빌리지관’에서도 꽃과 게임이 결합한 디지털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어드벤처 체험, 캐릭터 생성, 디지털 뽑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설명>

.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일산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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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양시, 보도정비사업 현장 안전점검 추진 

 - 이동환 시장, 라온길 정비사업․화정 특화거리 조성사업 공사 현장 살펴

 -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해 보행친화도시 만들 것”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9일 이동환 시장이 주요 보도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와 공사 진행 상황 등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방문한 곳은 △대화동 라온길 정비사업(일산 현대백화점 일원) △고양 화정권 특화거리 조성사업(화정 로데오거리 일원) 현장 2개소로, 고양시의 대표적인 상업지역으로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에, 이번 현장방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내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날 이 시장은 보행자 안전을 중점으로, 현장 관리 실태를 면밀하게 살폈다. 특히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교통 관리 대책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작업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안전 장비 상태 등을 확인했다. 

 

이동환 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공사 현장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현장 관계자들은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민생 행정의 기본”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행 친화적 환경이 예정된 일정 내에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라온길 정비사업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대화동을 비롯한 총 7곳(고양동, 고봉동, 대화동, 백석1동, 일산3동, 정발산동, 화정동)에서 사업이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민이 직접 대상지를 발굴하고 제안한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오는 6월 대화동 라온길이 가장 먼저 준공될 예정이며, 대화동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모든 사업지의 정비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고양 화정권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덕양구청 가로수길부터 화정 로데오거리까지 이르는 보행로를 볼거리, 즐길 거리, 휴식 공간으로 가득한 특화거리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화정 로데오거리 등 일부 구간의 공사를 완료했으며, 화정역 광장 공사를 끝으로 올해 7월경 준공될 예정이다.

 

<사진설명>

. 대화동 라온길 정비사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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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양시, 영유아와 함께한 ‘2026 어린이날 축제’ 개최

- 영유아, 학부모 등 2,900여 명 참석⋯체육활동, 체험부스, 이벤트 운영

- “아이들이 지닌 순수함...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29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 인조잔디구장에서 ‘2026년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문영순)와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차명숙)가 공동 주관·주최했으며, 어린이집 영유아와 학부모 등 2,9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봄날 속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축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신체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구를 활용한 체육활동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부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이벤트 등이 운영돼, 아이들과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맑고 밝은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고양시의 미래를 봤다. 오늘 하루가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아이들이 지닌 순수함과 가능성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날 축제를 기획한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와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보육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 문영순 회장은 “아이들이 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행복했다”며 “어린이날을 앞두고 열린 오늘 축제가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고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보육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설명>

1-2. 2026 어린이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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