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시정소식 (4/29일 3차)

김종광기자 | 기사입력 2026/04/30 [13:58]

고양특례시 시정소식 (4/29일 3차)

김종광기자 | 입력 : 2026/04/30 [13:58]

 

1.고양시, 간부회의서 5~6월 주요 사업 점검

- 일산테크노밸리 분양 본격화…세제 혜택·규제 완화로 입주기업 지원 강화

-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봄철 행사 대응 강화…안전관리 집중 점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9일 백석별관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5~6월 주요사업 추진계획과 기업 유치 기반 조성, 봄철 행사 대응 방안 등을 점검했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 24일 분양을 시작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관련해 “기업과 인재가 모여드는 고양의 미래 성장 거점”이라며 “그간 축적한 도시 경쟁력을 실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가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로 입주 여건이 개선된 만큼 전 부서가 투자 유치와 홍보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5~6월 행사 대응 계획도 점검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 시장은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행사는 순간적인 혼잡이나 작은 시설물 이상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상 변화까지 고려해 교통, 안전, 환경정비, 현장 대응체계를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실국별 주요사업과 각종 행사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이 시장은 “5월과 6월은 현안과 행사가 집중되는 시기”라며 “준비된 행정과 안전한 행정, 시민 중심 행정으로 고양시 행정 역량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조직문화 개선과 직원 복지 방안도 논의됐다. 이 시장은 “직원의 안정과 건강이 시민 서비스의 질로 이어진다”며 “불필요한 야근과 형식적 보고를 줄이고 디지털 행정과 협업을 통해 효율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이 가족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1. 간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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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양시-한전MCS(주), ‘복지위기 알림 앱’으로 촘촘한 이웃 돌봄 스위치 켠다

- 28일 업무협약 체결…전기검침원 ‘실시간 위기 제보 요원’ 활동 시작

- 복지위기 알림 앱으로 상시 신고 체계 구축…지역 안전망 강화 기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8일 시청 사회복지국장실에서 한전MCS(주) 고양지점과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온(溫)마음 복지스위치 ON’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신고 의무자인 전기검침원의 현장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보건복지부의 ‘복지위기 알림 앱’을 활용한 실시간 신고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행정력이 닿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를 24시간 상시 발굴하는 체계를 완성할 방침이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단순한 위기 제보를 넘어선 ‘현장 밀착형 정보 공유’다. 이에 한전MCS 고양지점 전력매니저 전원은 협약 전에 앱 설치와 교육을 완료했고, 향후 위기 징후·가구 발견 시 앱의 메모란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검침원은 현장에서 파악한 △현관 앞 우편물 및 생필품 적체 현황 △주거 환경의 위생 상태 △대상자의 대면 거부감 △현장 접근 시 주의사항 등 생생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해당 가구에 방문할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이 더 효과적으로 상담에 임할 수 있도록 민관 소통구조가 고도화됐다.

 

이경희 사회복지국장은 “제도적으로 신고 의무를 지닌 한전MCS와 손을 잡음으로써 위기가구에 대한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특히 고립된 채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있는 위기가구가 앱 제보를 통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외부와 단절된 은둔형 외톨이와 고립·고독사 위험군을 신속하게 발견할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관계를 단절한 가구라도 전기 검침 등 필수 서비스 인력과 접촉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높고, 우편함에 쌓인 고지서나 전기 사용량 급감 등 검침 과정에서 포착된 실시간 데이터는 고립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결정적 스위치 역할을 할 전망이다.

 

고양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한전MCS 고양지점 전력매니저 전원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위기 징후 포착 노하우 및 현장 안전 교육을 정례화해 실효성 있는 ‘두터운 복지’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설명>

1-2. 고양시-한전MCS 고양지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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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양시,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 ‘건물종합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5월 15일까지 접수…건물관리 이론·실습교육부터 맞춤형 취업알선까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중장년과 청년 미취업자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2026년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의 일환으로, ‘건물종합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시설관리와 건물관리 분야에 취업하길 희망하는 관내 미취업자 25명이다. 건물종합관리 전문가 양성에 필요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육 시간의 80% 이상을 수료하면 수료증 발급, 맞춤형 취업 알선 등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은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전기·기계·에너지 시설 운영 등 건물관리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비롯해 사고 예방 대책, 화재 대응, 위험물 취급관리 실습 등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해에는 교육생 전원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교육생 모두 관련 직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은 건물종합관리 분야의 실제 현장과 연계된 교육을 포함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교육에 참여하길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 등 서류를 구비해 오는 5월 15일 오후 17시까지 전자우편(5060lifeplan@naver.com) 또는 사회적협동조합 별사탕학교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회적협동조합 별사탕학교 일자리사업팀(☎031-906-88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설명>

1. 건물종합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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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고양시, 정화조 내부청소 독려 안내문 발송

- 정화조 청소 절차·관련 규정·처리 업체 안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쾌적한 생활환경과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4월 29일 정화조 내부청소 독려 안내문을 발송했다. 

 

 

 

정화조는 건물의 수세식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분뇨를 처리하는 시설로 적정한 청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시설의 처리능력이 저하돼, 악취를 유발할 뿐 아니라 수질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시는 안내문에 △정화조 청소절차 △분뇨·수집운반업체 현황 △청소 요금 및 산정방법 △정화조 내부청소 관련 하수도법 규정 등의 내용을 담아 발송했다.  

 

시에 따르면, 정화조 내부청소는 분뇨수집·운반업 허가를 받은 업체에 의뢰해 실시해야 하며, 건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 입회하에 청소량과 요금표를 확인해 상호 간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정화조 내부청소는 공공수역의 물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실천사항”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정화조 환경,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행정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하고 함께 노력하겠다.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1. 고양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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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고양시, 영유아 성평등 교육 강화…직장어린이집 ‘교재·교구 성인지 점검표’ 첫 도입

- 교재 속 성차별 요소, 고정관념 점검·개선…영유아기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7일 시청·3개 구청 직장어린이집의 교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시기에 성역할 인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교재·교구 속 성차별 요소와 고정관념을 점검 및 개선하고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 시는 ‘교재·교구 성인지 점검표’를 처음 제작·도입해, 보육교사가 스스로 교재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하고자 한다. 

 

점검표 항목에는 △성역할 고정관념을 강화시키는 내용의 존재 여부 △성차별적 언어 표현의 사용 여부 △특정 성별에 치우쳐 있거나 배제하고 있는지 여부 등이 포함돼, 향후 성 평등한 보육환경 조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고양시청 여성가족과 홍인선 양성평등정책 전문관이 진행했으며 △성인지 관점 이해 △교재·교구 성인지 점검표(안) 소개 △현장 맞춤형 점검표 제작 실습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사회기관으로, 성역할 고정관념을 탈피한 성 평등한 교육환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고양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주도로 어린이집 교재·교구 성인지 점검을 추진하고, 보육 교직원과 결과를 공유해 성 평등한 보육환경 문화를 강화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1. 직장어린이집의 교직원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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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청소년 대상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선정

- 책 속에서 길을 찾다…‘진로’테마로 독서 커리큘럼 기획·운영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아람누리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지식정보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독서 문화 향유의 기회를 평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특히 공공도서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과 친근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아람누리도서관은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프로그램의 핵심 테마를 ‘진로’로 설정하고, 오는 7월부터 총 10회에 걸친 커리큘럼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커리큘럼은 △도서관 견학 및 활용 수업 △사서 및 전문 독서토론 강사와 함께하는 맞춤형 독서 활동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내면을 탐색하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아람누리도서관 관계자는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은 물론, 스스로 잠재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소중한 전환점이 될 프로그램을 꾸려가겠다”며 “앞으로 도서관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아지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1.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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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고양시, 고양국제꽃박람회서 ‘통합돌봄’제도 홍보 캠페인 펼쳐

- 일산호수공원서 홍보 부스 운영… 고양형 통합돌봄 서비스 안내, 복지 상담 진행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26일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일산호수공원에서 시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통합돌봄’사업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수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꽃박람회 기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소개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박람회장 내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고양시가 추진 중인 ‘고양형 통합돌봄’사업의 주요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 방문객들에게 돌봄 서비스 안내 책자를 배부하고, 돌봄 관련 고민을 들어주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를 방문한 한 시민은 “꽃구경을 왔다가 평소 궁금했던 돌봄 서비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혼자 계신 부모님께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 관계자는 “꽃박람회라는 큰 행사장에서 고양시의 탄탄한 돌봄 망을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시민이 이웃의 온기를 느끼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돌봄 안심 도시 고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돌봄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고양시는 이번 홍보활동 이후에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내 복지 거점에서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1-2. 고양형 통합돌봄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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