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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종량제봉투 품귀’ 위기를 ‘상생 기회’로 바꾸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석봉)은 최근 원자재 수급 차질로 종량제봉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부교육지원청과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학교장터(S2B) 간 체결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특히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을 통한 공급 체계를 활용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의무 구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물품 수급에 차질을 빚던 학교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수요조사 결과, 관내 60개 학교에서 총 17,600매의 종량제봉투를 신청했으며, 해당 물량은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각 학교를 방문해 납품하고 납품과 동시에 현장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현장의 편의성을 높였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장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해결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학교의 불편을 줄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협약을 기반으로 현장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연평 도서지역 학교 소통 간담회 실시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주)은 4월 29일 연평도 초·중학교를 방문해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서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했으며,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직원 및 학생의 의견을 청취하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면밀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학교 시설과 교직원 관사, 학생 대피시설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초·중등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해 소규모 학교의 수업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도서지역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양육코칭 ‘배워서 우리 아이 줍시다’ 운영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관수)은 4월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특수교육대상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코칭 프로그램 ‘배워서 우리 아이 줍시다’를 운영한다.
특수교육지원센터 가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응용행동분석(ABA) 이론을 바탕으로 자녀의 행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지역 내 응용행동분석(ABA) 전문 기관 대표를 강사로 위촉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행동의 원리 이해 ▲예방 전략 및 시각적 일과표 활용 ▲놀이를 통한 상호작용 ▲기능적 의사소통 지도 ▲기술 가르치기 전략 ▲전략의 일반화 및 유지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과 놀이 활동을 병행하여 부모와 자녀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아이의 돌발 행동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해결 방법을 알게 되었다”며 “아이를 이해하는 시각이 달라지니 관계도 훨씬 편안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위기상담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화연) Wee센터는 4월 30일, 관내 초·중·고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112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위기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저연령화·복합화되고 있는 학생 자해 및 자살 위기 사안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학교 상담 직무 수행자들의 ‘조기 발견’과 ‘적기 개입’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연자로 나선 성균관대학교 이동훈 교수는 ‘자해(자살시도) 행동의 이해와 상담개입’을 주제로, 위기 학생이 보내는 미세한 심리적 시그널을 포착하는 통찰력과 현장에서 즉각 가동할 수 있는 실전 상담 기법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참석자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위기 상황별 시뮬레이션과 임상 사례 분석 등 다양한 관점을 제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아이들이 행동으로 전하는 고통의 메시지를 정확히 해독하고, 체계적인 안전망 안에서 보호할 수 있는 실무적 방안을 얻었다”고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공·사립유치원 ‘교직원 안전교육 역량강화 연수’ 운영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규)은 29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직원 안전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교직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유아의 생명을 보호하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소속 강사를 초빙하여 유아 대상 심폐소생술(CPR), 하임리히법 등 상황별 응급처치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직접 실습에 참여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 역량을 키웠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치원은 무엇보다 유아의 안전이 최우선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안전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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