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소식- 교육프로그램>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운영 등

국방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4/30 [11:47]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식- 교육프로그램>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운영 등

국방현 기자 | 입력 : 2026/04/30 [11:47]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5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학기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을 운영한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운영     ©

 

꿈이음대학은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의 교육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강좌를 선택·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연계 교과융합형 진로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학기에는 인천 지역 대학과 기관 28곳이 참여해 총 119개의 진로 탐구 강좌를 마련했으며, 참여 학생 규모는 약 2,500여 명이다.

 

각 강좌는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실습, 토의·토론 중심 수업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전공 및 직무와 연계된 학습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4월 29일 수업 강사와 협력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 안내 및 협의회를 열고, 체험 중심의 교과융합 진로탐구 수업과 학생 맞춤형 수업 방안을 논의했다.

 

 

‘나다움 THE[+] 더하기’ 성인지교육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5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나다움 THE[+] 더하기’성인지교육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학생들의 대응력을 높이고, 존중과 배려에 기반한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교육 지원 범위를 지난해보다 확대하고,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급별 발달 단계에 맞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우선 ‘초등학교 3학년 성인권 통합교육’은 111개교 405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저학년 시기부터 인권 존중과 성인지 감수성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고등학교 17개교 99학급에서는 양성평등교육을 통해 디지털 성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과제를 직접 발굴하고 평등한 교실 문화를 구축한다.

 

아울러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학생참여형‘성인지 교육극’지원 사업도 병행한다. 공연 지원은 초등학교 26개교, 중학교 28개교, 고등학교 13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학교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을 위한 샌드아트 공연,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는 맞춤형 뮤지컬 공연을 실시하여 교육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디지털 성폭력 예방을 포함한 체계적인 성인지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평등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성공시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1 스포츠 프로젝트’ 현장 모니터링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1‧1‧1 스포츠 프로젝트’ 현장 중심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1‧1‧1 스포츠 프로젝트’ 현장 모니터링 실시     ©

 

 ‘1·1·1 스포츠 프로젝트’는 학생 체력 증진과 함께 사회성 함양, 정서 안정, 신체 문해력 향상 등을 목표로 모든 학생이 1종목 이상의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초등학교 232교, 중학교 96교 등 총 328개교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은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교사와 스포츠 전문가 간 협력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모니터링은 종목별 표집 방식으로 운영해 학교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다양한 종목 운영 사례를 균형 있게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 개선 및 차년도 운영 방향 설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4월 29일 예송초등학교에서 진행한 태그럭비 수업 모니터링에서는 담당 장학사가 수업을 참관하며 교사와 강사 간 역할 분담의 적정성, 학생 참여 중심 수업 운영, 안전 관리 및 시설 활용 등을 점검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예송초등학교 관계자는 “스포츠 전문가와 함께하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도와 몰입도가 향상되고 있다”며 “이번 모니터링이 학교 체육수업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간 운영 편차를 줄이고 학생 참여 중심 체육수업을 활성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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