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GTX-D 서울 2·5호선 서구연장 12만 주민염원 담은 서명부 국토부에 전달

조응태 기자 | 입력 : 2021/06/12 [14:01]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와 인천 서구 단체연합회(이하 연합회)는 6월 11일(금), 세종시에 위치한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GTX-D 검단·청라~강남’ 및 ‘서울 2·5호선 서구 연장’과 관련해 12만 주민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 6월 11일(금), GTX-D 서울 2·5호선 인천서구 연장 12만 주민염원 담은 서명부를 국토부에 전달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지난달 17일부터 서구 홈페이지‧ 지역화폐 플랫폼 등 온라인 채널과 연합회가 5월 31일 서구 검암역 앞에서 GTX-D노선 인천시 원안사수 및 서울 2‧ 5호선 서구연장을 촉구하는 서구민 서명운동 출정식을 개최하고,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검암역, 인천2호선 가정역, 완정역, 검단사거리역, 석남역 등 6개소에 6월1일 까지 직접 서명받고 관내 아파트 단지 및 연합회 단체들과 협조하여 서명운동을 전개 총 11만 9330명이 참여했다. 

 

인천 서구청과 연합회는 11일 오후 서명부 전달 기자회견에서 최종윤 부구청장이 “서울시도 최근 남부광역급행철도를 재요청할 만큼 향후 해당 노선의 혼잡률이 얼마나 더 심각해질지 충분히 예상되는 바, 인천은 물론이고 서울과 경기가 모두 원하는 남부광역급행철도를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 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해 주길 바란다”며 “서구는 이미 모든 철도 노선의 혼잡률이 200%대를 훌쩍 넘기는 등 현재도 교통체계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전했다. 

 

▲ 6월 11일(금), 국토교통부앞에서 ‘GTX-D 검단·청라~강남’ 및 ‘서울 2·5호선 서구 연장’서명부 제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어 “도시 확장과 인구 증가에 맞춰 혼잡률이 계속 가중되면 300% 이상의 상상 못 할 지옥철이 될 수도 있다”며 “인천 원안이었던 GTX-D의 서울 직결이 비용 과다와 강남 집중화 문제로 도저히 어렵다면 적어도 지역 주민이 납득할 수 있는 만족할만한 대안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인천 서구의 광역철도망 구축은 누가 봐도 정당한 요구다. 불과 10일만에 12만명 서명했고 이제는 이 목소리가 국토교통부에 전달되어 GTX-D 검단~강남직결 및 청라~강남직결, 서울 2‧5호선 서구 연장이 반드시 관철될 것”을 촉구했다. 

 

▲ 6월 11일(금), 국토교통부앞에서 ‘GTX-D 검단·청라~강남’ 및 ‘서울 2·5호선 서구 연장’서명부 제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국토교통부 서명부 전달식에는 코로나19 관계로 서구청에서 최종윤 부구청장 및 관계자, 김학엽 서구 주민자치협의회장, 이민태 인천 여러 가지 문제연구소장,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오민 운영위원장, 글로벌 에코넷 김선홍 상임회장 등 10여명 만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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