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양교육지원청·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와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협약

아람누리도서관에 환경 자료관 조성·현판식 개최

이윤하 기자 | 입력 : 2021/06/12 [13:44]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6월 11일(금), 아람누리도서관에서 고양교육지원청,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와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탄소중립사회 조성을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운동의 확산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 6월 11일(금), 아람누리도서관에서 고양교육지원청,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와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운동 확산’ 협약식이 열렸다.(사진-고양시)

 

협약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용우 국회의원, 정봉식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미수 시 의원, 서동연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재득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기관별 세부 교육 계획 수립·실시 ▲학교 제공용 다회용 컵 배포, 로컬푸드 활성화 등 각종 협력 사업 발굴 ▲관할 학교 재학생과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지킴이 장바구니 배포 등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운동과 환경보호 관련 이벤트 사업 등이 담겼다.

 

▲ 6월 11일(금), 아람누리도서관에서 고양교육지원청,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와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운동 확산’ 협약식이 열렸다.(사진-고양시)

 

이재준 시장은 “편리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으로 지구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플라스틱이 배출되고 있다.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약속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여야 한다”며 “오늘 협약이 도시 내에서 경제와 환경이 결합된 ‘상생모델’로서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며,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아람누리도서관에 고양시 환경 자료관을 조성하고, 이재준 고양시장, 이용우 국회의원, 정봉식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미수 시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현판식을 열었다.

 

▲ 6월 11일(금), 아람누리도서관에서 고양시 환경 자료관 현판식이 열렸다.(사진-고양시)

 

고양시 환경 자료관은 COP28 유치 추진, 장항습지 람사르습지 등록 등 기후환경 정책과 고양형 탄소중립 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아람누리도서관 2~3층 로비에 조성됐다.

 

2층에서는 ‘행동해야 할 시간(Time for Ac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생활 속 환경이야기를 주제로 위기-인지-태도-행동을 이야기한다. 재활용, 저탄소, 그린모빌리티 등 녹색생활을 위한 도서 150여 권과 친환경 생활소품을 함께 큐레이션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 6월 11일(금), 아람누리도서관에서 고양시 환경 자료관 현판식이 열렸다.(사진-고양시)

 

3층은 환경 전문 자료관으로 최재철 전 기후대사, 이은주 서울대 교수, 강혜순 성신여대 교수 등이 보내온 환경 메시지와 추천도서를 전시한다. 또한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WWF(세계자연기금) 등 기증학술도서와 잡지가 200여권 비치돼 있다. 특히 이곳에는 COP28과 장항습지 이야기를 담아, 미래세대가 환경문제를 종전, 인권의 의미로 폭넓게 인식하고 평화와 미래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환경자료관은 내년 상반기까지 상시 전시될 예정이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지난 5월부터 화정도서관, 대화도서관 등 고양시립도서관 7곳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 북큐레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70여 명의 학생들이 환경 도서를 읽고 토론하고 직접 자료를 선별‧전시하는 북큐레이터로서 8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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