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인피루트(대표 김지은)와 세이버리(대표 김재훈, SAVORY)가 6월 7일(월), 도시재생 및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을 위한 사전 업무협약(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을 체결하고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세이버리와 인피루트는 이번 사전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활성화 및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공익사업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놓게 됐다.
인피루트는 도시재생 전문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커뮤니티 형성, 도시재생 창업교육 프로그램 등 도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세이버리와 함께 지역사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 역량강화 및 영상매체를 통한 지역상권의 발전과 홍보를 위해 그 전문성을 발휘할 계획이다.
인피루트와 세이버리의 협력이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토대로 도지재생 및 지역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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