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사회연대기금, 부산 소상공인 가게 운영 돕는 ‘골목골목’ 사업 접수

이윤수 기자 | 기사입력 2025/03/12 [13:09]

부산형사회연대기금, 부산 소상공인 가게 운영 돕는 ‘골목골목’ 사업 접수

이윤수 기자 | 입력 : 2025/03/12 [13:09]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 부산 소상공인의 가게 운영을 돕는 부산 소상공인 기자재 지원사업인 ‘골목골목’ 사업 신청 및 접수를 12일부터 30일까지 받는다.

 

 

특히 올해는 지원 업종을 대폭 확대해 보다 다양한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가게 상권 활성화를 돕는다. 또한 5년째 진행돼 온 부산 소상공인 기자재 지원사업의 성과를 담은 사진자료집을 제작할 예정이다.

 

지원업체는 총 50개며, 업체당 지원금액은 최대 100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형사회연대기금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형사회연대기금 전장화 이사장은 “올해는 지원업종이 확대된 만큼 보다 다양한 업종의 부산 소상공인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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