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탕학교,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교육

황성수 기자 | 기사입력 2025/02/04 [16:35]

별사탕학교,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교육

황성수 기자 | 입력 : 2025/02/04 [16:35]

고양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사회적 협동조합 별사탕학교(이사장 박명희)가 1월 24일과 2월 3일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1월 24일 덕양구청 대회의실과 2월 3일 별사탕학교 교육장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별사탕학교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자 교육은 별사탕학교 유덕종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조지희 실장의 ‘참여자 소양교육과 질의응답’ 강의로 진행됐다.

 

 

2025년 별사탕학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 만 60세 이상) 노인이 참여할 수 있는 노인역량활용 사업에 200명의 일자리를 11월 말까지 제공하며, 취업알선형 사업에는 200명의 구직자에게 12월 말까지 일자리를 알선할 계획이다.

 

별사탕학교 노인역량활용 사업은 어린이집 보육활동을 돕는 보육도우미사업단과 환경도우미사업단에 125명, 어린이집 텃밭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도시텃밭농부사업단 52명, 우체국 등 공공기관의 업무를 지원하는 공공행정업무지원사업단 18명, 시니어 취업알선을 돕는 시니어컨설턴트사업단 5명 등 5개 사업단에 총 200명이 참여한다.

 

사회적 협동조합 별사탕학교는 50+세대들의 지혜와 경험이 세대와 지역을 잇는 역할에 기여하고 경제주체가 돼 새롭게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주민 네트워크 활동, 평생학습 콘텐츠 운영,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세대와 지역이 어우러지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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