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크루, 사회적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대구권역 IR 대회 우수기업 선정정화조 안전 솔루션과 첨단 기술로 화재·폭발 예방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주식회사 파이어크루(대표 조영재)가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을 목표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주관하는 ‘2024년 사회적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대구권역 IR 대회’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파이어크루는 화재와 폭발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환경과 인명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둔 사회적 기업이다. 정화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약제와 가스 농도 관리 장치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정화조 안전성을 높이고 환경 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파이어크루의 대표 제품으로는 가스 센서 일체형 분사 장치와 친환경 약제가 있다. 이 장치는 정화조 크기와 거주 인원에 맞춘 약제를 자동으로 산출하며, 실시간으로 가스 농도를 추적해 폭발 위험을 최소화한다. 이러한 기술은 정화조 안전뿐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며, 사용자에게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파이어크루는 소방 시설 관리, 전문 공사, 첨단 소방 기술 연구·개발 등의 사업을 운영하며, 각 분야에서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 미국소방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조영재 대표는 “이번 대회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파이어크루의 기술력과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화재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을 이어가며,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된 ‘2024 전국 사회적기업 투자유치 역량강화 IR 대회’에는 권역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24개 기업이 참여하여, 심화 멘토링과 IR Deck 디자인 지원을 통해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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