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입다연구소, 지속가능한 의생활 축제 ‘21%클럽 페스티벌’ 열어- 지속가능한 의생활 프로젝트 활동 커뮤니티 ‘21%클럽’ 성과공유회, ‘21%클럽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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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클럽’은, 다시 입어 미래가 있는 오늘을 만들어 나가고자 지속가능한 의생활 캠페인을 펼치는 다시입다연구소가 지속가능한 의생활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조직 혹은 개인과 연결되어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고 새로운 의생활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자 기획한 커뮤니티이다.
올해 21%클럽 구성팀으로 활동한 팀은 총 8개 팀(▲상희x쩜오책방(파주) ▲다시입제이(밀양) ▲예술로입다(양산) ▲수선스런사람들(대전) ▲바이시스터즈x알베르게금곡(부산) ▲지향집(전주) ▲랄라쌀롱(나주) ▲PAPER(청주))으로, 그동안 각 팀이 속해 있는 지역에서 의류교환 행사 ‘21%파티'와 수선 워크숍, 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가능한 의생활을 알렸고, 특히, 지난 10월 19일에는 ‘전국 수선의 날' 행사를 펼쳐, 지역 사회에 수선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데 주인공으로 함께했다.
21%클럽 페스티벌은 각 팀의 올해 활동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로, 지역별 특성에 따른 각기 다른 형태와 모습의 지속가능한 의생활 활동 모습을 전시와 발표를 통해 확인하고, 21%클럽이 활동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가 됐다.
사단법인 다시입다연구소는 지속가능한 의생활 문화 구축을 위해 2022년에 설립한 비영리 스타트업으로, 주요 활동으로 의류 교환 문화 캠페인, 수선 문화 캠페인, 패션 재고 폐기 반대 캠페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