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염일열)는 10월 25일(금), 함께하는 경기양주 Dream Together 사업의 일환으로 ‘양주·연천 청년활동가 역량강화 워크숍-선진지견학’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드림투게더 사업 참여기업의 청년활동가, 양주·연천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취·창업 희망 청년과 예비사회적기업 대표 등이 참여했으며, 사회적경제 사례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와 양주·연천 지역 간의 교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운영됐다.
워크숍은 ▲사회적기업 사례교육 (주)사람아이앤지 ▲사회적협동조합 사례교육 (코발트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주)오엠인터랙티브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사회적경제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한 청년활동가는 “사회적기업의 실제 운영 사례를 통해 참가자들이 보다 쉽게 사회적경제기업의 운영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며 “특히 커뮤니티 비즈니스, 마을기업의 협업툴 활용 등의 선진사례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는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경기·양주 Dream Together 사업은 지역 내 건강한 청년들을 발굴 육성하여 사회적경제기업에 연계하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전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의욕적이고 역량 있는 청년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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