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신준영)는 2024년도 임원진 및 안사협 운영위원으로 선정된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위촉기간은 2026년 8월 4일까지 2년 간 이다.
안양시사회적기업협의회 위촉위원은 대원시스템 이선익 위원, 도우누리안양돌봄센터 이경희 위원, 디자인나무 김희숙 위원, 마음톡씨앗 전희정 위원, 위치스컬쳐 허윤영 위원, 정리하우스 김순정 위원, 쿡클래스 손경숙 위원, 포인방 강유일 위원, 희망터장애인협동조합 김남희 위원 등 9명이 위촉됐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안양시사회적기업협의회 위원들은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안사협의 발전을 위해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디자인나무 김희숙 위원은 “여러 운영위원님과 함께 사회적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안양시사회적기업협의회를 통해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여 안양시 관내 사회적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양시사회적기업협의회 신준영 회장은 “안양시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힘쓰시는 관내 사회적기업 대표님들과 이사장님들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기학 수석부회장님을 비롯한 안사협 회원분들과 함께 안양시사회적기업이 특히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협력하여 나누는 삶을 실천하여 살기 좋은 안양을 만들어가는 데 모두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사회적기업협의회 사무국장으로 김성미 (주식회사 캐어유) 이사가 임명되었으며, 안양시사회적기업의 권익증진 및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이 함께 상생하고 소통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의회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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