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암 치료와 뇌·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10년간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상품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암 치료비는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모든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 원씩 10년 동안 보장한다. 피보험자가 쓴 연간 암 치료 급여의료비 전체와 비급여치료비(수술,방사선,약물)를 포함한 암 치료비를 (1종 기본형 기준) 3백만 원부터 1억 원까지 10년간 보장한다.
또 뇌·심장 질환 급여치료비는 연 최대 500만 원씩 10년간 보장한다. 뇌출혈, 뇌경색 등 뇌혈관질환 및 협심증, 심근경색 등 허혈성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피보험자가 부담한 금액만큼 보장한다.
이번 상품은 농협생명 암 진단금 가입한도를 초과하는 기존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 1,000만 원 40세 20년납 기준으로 1형(갱신형) 일반가입 월납보험료는 기본형 9,000원, 암기가입자형은 8,600원이다. 2형(비갱신형) 일반가입은 기본형 33,800원, 암기가입자형 32,500원이다.
또 간편가입형에 한해 유병력·고연령 고객도 가입 가능하다. 3가지 고지항목인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에 대한 의사의 필요소견, 질병확정 진단 및 질병의심 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 및 수술(제왕절개 포함) 여부 ▲5년 이내 (1·2종의 경우) 암, (3종 종합형의 경우) 암, 간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으로 진단·입원·수술 여부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가입 가능하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3대 주요 질병인 암, 뇌, 심장에 특화된 종합건강보험으로 치료비 보장에 최적화된 상품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가입해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가까운 지역농·축협과 NH농협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