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탕학교-중부대, 청년 미래설계 역량 강화 업무 협약 체결

지속적 협력을 통한 청년 성장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지원

조응태 기자 | 기사입력 2024/08/21 [13:05]

별사탕학교-중부대, 청년 미래설계 역량 강화 업무 협약 체결

지속적 협력을 통한 청년 성장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지원

조응태 기자 | 입력 : 2024/08/21 [13:05]

사회적협동조합 별사탕학교(이사장 박명희)는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와 8월 21일(수) 대학생 및 청년, 지역사회를 위한 미래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8월 21일(수), (사협)별사탕학교와 중부대학교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대학교와 대학생 및 청년, 지역사회를 위한 미래 설계 프로그램 개발과 멘토링,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 등 진로 설계 지원 활동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별사탕학교 박명희 이사장, 유덕종 사무총장, 김윤미 국장과 중부대학교 전미옥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8월 21일(수), (사협)별사탕학교와 중부대학교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별사탕학교는 각 세대별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 자원을 투입한 사회적기업 협력 모델, 지역사회 서비스 모델, 중소기업 매칭 모델 등을 통해 취업·창업·사회 활동 연계 및 디지털 전환 등을 지원하고 있는 고양시의 대표적 사회적협동조합으로, 향후 대학생 및 청년 멘토링을 연계해 청년들이 선배 세대의 지혜와 경험을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별사탕학교의 유덕종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대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상호협력 등 진로 선택의 질을 높여가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부대학교 전미옥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청년들의 미래 설계와 일자리 창출 등 청년들의 미래를 설계하고 진로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들이 주어져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협력, 멘토링, 취창업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상호협력 프로그램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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